[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클럽메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Exclusive Collection) 몰디브 피놀루 빌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퓨전(Fusions)’를 선보인다.

퓨전은 전혀 다른 분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클럽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퓨전은 키친 띠어리(Kitchen Theory) 레스토랑 창립자이자 오너 셰프인 요제프 유세프(Jozef Youssef)와 유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체 토(Tze Toh)가 만나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요제프 셰프는 다이내믹한 인테리어의 다이닝 룸에 어울리는 정교한 요리를 제공, 4개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체 토가 엄선해 직접 연주하는 음악이 더해 평생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클럽메드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은 “클럽메드의 피놀루 빌라에서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퓨전의 첫걸음을 함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다양한 예술적인 경험을 선물해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색다른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양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가스피놀루 섬 아름다운 자연 속 자리 잡은 클럽메드 몰디브 피놀루 빌라는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풍경, 럭셔리한 다이닝 경험, 그리고 짜릿한 모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휴양지다. 특히 오버워터 빌라와 비치빌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이곳은 웰컴 기프트부터 누구나 꿈꾸는 빌라 호스트의 버틀러 서비스까지 최상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허니문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지앵 마카오,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 연장 공연 확정

파리지앵 마카오의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월 6일까지, 한 번 더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는 아슬아슬한 곡예를 선보이는 스턴트 배우와 마술사, 챔피언 스케이터, 모델, 댄서 등 38명의 연기자가 출연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는 총 65분동안 클래식한 캉캉춤과 벌레스크 무대로 융합한 마술, 춤, 곡예, 희극을 선보이고, 중력을 무시한 농구 곡예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글로브 오브 데스’ 오토바이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는 무대 뒤에서 예술을 위해 수년 동안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아티스트들의 헌신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버라이어티 공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투숙객 위한 섬 노선 확장

호놀룰루에서 라나이까지 매일 프라이빗 차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나이 에어가 마우이 및 하와이 섬으로의 노선 확장을 발표했다.

이제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최근 새롭게 런칭한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라나이 노선뿐만 아니라 마우이의 카훌루이 공항과 하와이 섬의 엘리슨 오니즈카 코나 국제공항에서도 라나이로 향하는 프라이빗 차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제선 및 미 본토 또는 주내선 연결 편 이용 시 발생하는 공항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모쿨렐레 항공사가 매일 운항하는 Pilatus PC-12 항공기의 유연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라나이 에어는 출발지에서 손님들을 전세기 터미널까지 단독 안내하며 간소화된 탑승 및 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나이 섬에 도착하면 포시즌스 리조트의 앰버서더가 Mercedes Sprinter, SUV 또는 Tesla X 고급 차량을 이용하여 진정한 하와이 탐험이 시작되는 리조트로 손님들을 신속하게 안내한다.

하루 여러 편의 항공기 운항으로 라나이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약 1억 1천만 평에 이르는 라나이 섬의 호화로운 지상과 바다 그리고 하늘을 조금 더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최소 2인부터 전세기 예약이 가능하며 요금은 2인당 500달러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