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무더위 해소를 위해 ‘일산 원마운트’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보양식으로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느 해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이번 휴가철에는 시원한 장소들이 주요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서울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일산 원마운트’이다.
최대 규모의 도심형 워터마크인 일산 원마운트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적당해 가족은 물론 커플들에게 딱 좋은 장소이다. 특히 일산 원마운트은 실내와 실외가 모두 마련된 덕분에 날씨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일산 원마운트는 유럽 해변의 여유로움과 낭만, 생동감이 느껴지는 ‘페스티벌 비치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덕분에 자연채광 아래에서 태닝이나 풀사이드 파티 즐기기 적당하다.
또한 지상 40m 높이의 9종 슬라이드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 외에도 물결이 요동치는 ‘파도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쿠아 워터 플레이’, 어드벤쳐 컨셉의 ‘유수풀’, 워터파크 전체에서 펼쳐지는 ‘워터 스플래쉬’ 등 이색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물놀이 기구로 가득하다.
신나게 즐긴 이후에 당연히 허기가 지기 마련이다. 시원하게 즐긴 이후 피곤한 몸을 보양식으로 회복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산 월마트 근처에 백석역에 자리한 ‘오대갈 육회중심’은 운동 후 영양을 보충하기 딱 좋은 맛집이다.
테이스티로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SBS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오대갈 육회중심’의 대표메뉴는 매운 돼지 갈비찜이다. 매운 돼지 갈비찜은 취향에 따라 4단계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오대갈 육회중심’ 갈비찜은 워낙 부드럽고 맛좋아 먼 곳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또한 남은 매운 갈비찜 국물에 먹는 치즈 스파게티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