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호캉스
상태바
방학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호캉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27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체험 패키지, 이색 실내 체험 공간 등 다양
라마다용인호텔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라마다용인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즌 패키지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겨울방학 맞아 다양한 체험 패키지 출시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마다용인호텔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용인지역 관광명소에서 겨울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만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2매로 구성된 ‘케렌시아(Querencia)’ 패키지는 디럭스룸과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라마다용인호텔의 로고 자수가 새겨진 비치타올, 방수팩, 트래블키트(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로션)과 방수파우치도 제공한다. 특히 패밀리 패키지 트래블키트는 자연주의 키즈전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그린핑거의 베이비 세라마이드 워시&로션 2종과 키즈샴푸를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객실 1박과 눈썰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한국민속촌 이용권 2매 또는 에버랜드 종일권 2매가 더해진 패키지로, 정상가 기준 최대 7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와 라마다용인호텔은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테마가 있는 이색 실내 체험 공간

삼지애니메이션의 인기 콘텐츠 <미니특공대>를 테마로 구성한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는 귀여운 동물 전사 캐릭터와 신비로운 우주선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사진/ 삼지애니메이션

삼지애니메이션의 인기 콘텐츠 <미니특공대>를 테마로 구성한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는 귀여운 동물 전사 캐릭터와 신비로운 우주선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한 트레이닝존에서 특공대원 활동을 체험하고, 직접 특공대원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사실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미니 게임장, 대형 트램폴린, 볼풀, 사격,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게 공간, 영유아 존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놀이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남 미사와 일산, 서울 면목동, 인천 청라까지 총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초 다산신도시에 5호점을, 중국 난징에 1,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정서 발달에 도움 주는 실내 동물원

실내형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은 울타리 없는 교감을 모토로, 단순히 동물을 관찰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줄 수 있다. 사진/ 삼지애니매이션

신체 놀이보다는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 공간을 찾고 있다면 실내 동물원을 주목하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관찰하며 교감하는 등 정서적 경험에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실내형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은 울타리 없는 교감을 모토로, 단순히 동물을 관찰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줄 수 있다. 프레리도그, 나무늘보, 스컹크, 사막여우, 수달 등 24종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마술 이벤트도 진행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주렁주렁은 경기도 하남과 일산, 경북 경주에 있다.

해양 생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추천한다. 특히 일산점과 제주점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는 ‘시크릿 아쿠아’와 ‘시크릿 탐험’은 아쿠아리움을 있는 그대로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백사이드 투어로, 해양 생물과 교감을 나누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생태체험에 중점을 뒀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