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여행사들이 소통강화에 힘쓰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괌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괌’ 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착 첫날과 이튿날, 오리엔테이션과 프로암 대회가 진행했다. 셋째 날부터 3일간, 괌의 유명 골프클럽인 스타츠 골프 리조트와 망길라오 골프 리조트에서 9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MBC PLUS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양준혁, 유희관, 이범호 등 전현직 야구선수 2명과 여자프로골퍼 1명이 3인 1조로 구성, 총 10개팀이 참가했으며 경기결과는 오는 1월 MBC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8 송파·롯데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송파구청과 롯데월트타워에서 공동 주최한 행사로 유명 가수들의 버스킹 무대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이티비는 롯데호텔과 협업해 플리마켓존에 입점했으며 홍보 부스에서는 호텔 영상을 상영하여 리플렛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롯데 아라이 리조트를 적극 홍보했다.

롯데제이티비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상품을 홍보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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