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유재석은 스튜디오에 있는데…”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박명수가 국민MC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부다페스트 여행 2일차 정준영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브런치집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허경환이는 희한한 게 다른 나라 방송에 잘 어울린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허경환은 “비슷한 입장인 것 같다. 객지에 나오니까 잘하시는 것 같은데”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어휴~ 내가 입담만 있었어도 스튜디오에서 할 텐데”라고 신세 한탄했다.
박명수의 자아 성찰(?)에 허경환은 “방송 경력 30년인데 말주변이 없다니”라며 황당해 했다.
박명수는 유재석과 비교하면 그렇다며 “(유)재석이는 스튜디오에 있는데, 각설이로 떠도니. 각설이로 계속 떠도니 이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예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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