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당 인천옛날과자 추억의 맛집 화제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모닝와이드’ 인천당 옛날과자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 노포의 법칙’에서는 인천옛날과자 ‘인천당’이 소개됐다.
인천당은 지역의 명물이다. 추억의 옛날 과자와 캔디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인천 중구 동인천역 부근에 위치한 인천당은 노부부가 반세기 가량 운영해온 맛집으로 땅콩과자, 밤빵, 상투과자, 김과자, 선베이, 생강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 생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인천옛날과자를 만드는 노부부는 “가게 시작할 때부터 함께했으니까 가게 나이랑 똑같다”고 말했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추억의 장소다.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며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이 과자는 그대로 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한 근에 5000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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