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 동료들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혜진은 절친 모델들과 함께 바다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와 함께 해산물 파티를 벌인다.

이들은 주꾸미 낚시를 끝낸 후, 생선 낚시 대결을 펼쳤다. 주꾸미 낚시보다 더 깊은 수심에 당황했지만 이내 감을 잡고 우럭을 한 마리씩 건져 올렸다는 후문.

싱싱한 해산물 파티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즉석에서 바로 잡은 주꾸미와 생선들을 손질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육지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나트륨을 멀리하며 철저히 몸매 관리를 해온 그녀는 라면 국물까지 흡입했다는 후문이다.

싱싱한 해산물로 배를 채운 모델들은 곧바로 누워 단잠을 즐겼다. 한혜진은 낚시 1등을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바다낚시 대결의 승자에게는 특별한 상이 부여된다.

MBC '나 혼자 산다-한혜진의 힐링 바다낚시’ 편은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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