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러블리즈 미주-지수, 대만 컨딩에서 ‘난리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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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러블리즈 미주-지수, 대만 컨딩에서 ‘난리나 투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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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2TV '배틀트립'에서 흥 넘치는 여행 설계로 눈길
'배틀트립' 대만 컨딩으로 떠난 미주와 지수는 인어체험에 나섰다. 사진/ KBS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배틀트립’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대만 컨딩’ 여행으로 신바람을 불어넣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자매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친자매’ 양희은-양희경 보다 더 친자매 같아 보이는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출연했다.

이번 주에는 양희은-양희경의 ‘중국 샤먼’ 여행에 맞서 ‘대만 컨딩’으로 향한 러블리즈 미주-지수의 ‘난리나 투어’가 공개됐다. 평소 음악, 음식, 개그코드 모든 것이 안 맞는다는 미주-지수의 극과 극 취향과 티격태격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 첫날은 지수, 둘째 날은 미주가 맡아 여행을 설계했다. 결국에는 흥으로 대동단결, 찰떡 여행 메이트로 거듭났다.

‘난리나’라는 투어명에 걸맞게 미주-지수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춤을 추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둘은 대만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숙소에 들어서자 “여기 난리 나네, 난리나~”라고 노래를 부르며 헤드뱅잉 등 격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야시장에서는 클럽음악이 흘러나오자 길 한복판에서 댄스 열정을 발산했다.

미주와 지수는 새우구이와 생맥주도 즐겼다. 그들은 “새우가 너무 통통하다. 진짜 너무 맛있다”며 “맥주를 부르는 맛있다”고 평가했다. 영상을 보는 양희은은 “새우를 잘랐을 때 나오는 저 내장이 자연 양념장”이라며 입맛을 다졌다.

'배틀트립'에서 대만 컨딩 여행 떠난 러블리즈 미주-지수. 사진/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흥에 겨운 여행은 계속됐다. 미주는 ‘롱판공원’의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범상치 않은 스웨그를 뽐내며 독특한 포즈를 취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찍는 꿀팁도 방출했다.

인어체험에도 나섰다. 미주-지수는 전설 속 인어가 실제로 태어난 듯한 아리따운 인어 자태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미주는 포즈부터 표정까지 요염한 자태로 섹시미를 내뿜은 반면, 지수는 청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물 공포증까지 이겨내며 인어 수영까지 마스터했다.

한편 ‘자매 여행 특집’ 설계 배틀은 중국 샤먼으로 떠난 리얼 자매 양희은-양희경이 10표 차(80-70)이로 러블리즈 미주-지수의 대만 컨딩 여행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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