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춤추게 한 최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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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춤추게 한 최고 매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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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100그릇 판매 등 기록적 매출 달성에 환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서 최고 매출 달성한 멤버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이연복과 멤버들이 역대 최고 매출을 찍고 환호했다.

6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이 연태대에서 현지반점을 열고 짜장면과 짜장밥 장사에 나선 도전을 그렸다.

멤버들은 최고매출에 도전했다. 짜장면, 탕수육에 이어 짜장밥의 인기행진으로 재료고갈 사태까지 일어나자, 이연복 셰프가 이끄는 현지반점은 사상 첫 브레이크타임을 선포했다.

이연복 셰프는 잠시 휴점을 선언한 뒤 재료 보강을 위해 마트에 갈 것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이에 따랐다.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싶다”며 따라나선 서은수는 마트에서 이연복에게 “양파가 떨어져서 장사를 접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장사꾼 다 됐다”며 웃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이연복 셰프. 사진/ tvN

마트에 갔다 오자마자 거짓말처럼 주문이 물밀듯 이어졌다.

장사 3시간 만에 짜장면 100그릇 판매에 성공,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500위안의 최고기록을 넘어선 2412위안 매출에 모두 놀랐다.

춤을 추며 기뻐한 이연복은 "손발도 잘 맞고 일도 재밌게 잘 했고 뿌듯했다. 마트에서 재료를 보충해서 돌아온 보람이 있다. 우리 넷이 뭉쳐서 사업 하나 할까"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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