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문가비 1박2일 여행..24시간 비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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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문가비 1박2일 여행..24시간 비우기 도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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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문가비 출연, 몸매 비법 공개
‘공복자들’ 문가비, 몸매 관리 비법은?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공복자들’ 문가비가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7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2화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모델 문가비의 24시간 자율 공복 도전기가 그려진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기획 예능이다.

공복자들 2화에서 문가비는 친언니, 친남동생과 함께 비즈니스 겸 1박2일 가족 여행을 떠난다. 방송에서 그는 “14살 때부터 17년 가까이 매일 최소 100개 이상 점프 스쿼트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복자들’ 문가비, 남매들과 24시간 공복 여행 나서. 사진/ MBC

육감적인 몸매와 이국적인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문가비는 기름진 음식도 가리지 않고 1일 3식을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음식을 절제하기보다 격렬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해왔던 것. 그는 “생애 처음으로 비워보겠다”며 24시간 자율 공복에 도전장을 던졌다.

문가비는 ‘공복자들’ 촬영 중에도 스쿼트를 빼먹지 않았다. 그는 잠들기 전 자연스럽게 몸을 풀더니 점프 스쿼트에 매진했다. 언니와 남동생도 함께 운동을 시작했지만 금세 지치고 말았다. 문가비는 쉼 없이 스쿼트를 하며 자신이 정한 할당량을 채웠다. 이후 “엉덩이 펌핑됐어?”라며 스스로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복자들’ 문가비의 24시간 공복 도전기는 오는 7일 오후 6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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