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포천 어디라도 좋다” 오감 만족 ‘포천 이동갈비 맛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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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포천 어디라도 좋다” 오감 만족 ‘포천 이동갈비 맛집’과 함께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8.10.06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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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 만 한곳으로 포천반월아트홀, 평강랜드, 허브아일랜드 추천
자연·예술·휴식이 있는 포천 여행, 가을의 포천은 어디라도 좋다. 사진/ 평강식물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다양한 공연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포천반월아트홀, 자연을 누리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평강랜드, 향기로운 허브 향기로 가득한 허브아일랜드, 자연·예술·휴식이 있는 포천 여행, 가을의 포천은 어디라도 좋다.

가을 여행으로 만나는 포천의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포천반월아트홀은 문화예술의 메카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관, 그리고 다목적실 등 현대적인 문화시설을 갖추고 포천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한 차원 높은 공연 및 전시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맑은 햇살과 청아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의 향기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평강랜드는 방문객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한다. 사진/ 평강식물원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에 포천을 방문하면 진한 국화꽃 향기로 가득한 ‘들국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평강식물원 내 암석원 들국화군락지와 들꽃 동산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통해서 자생들국화와 우리 꽃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조성된 허브아일랜드는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허브아일랜드

지금 허브아일랜드는 천국의 문을 열어준다는 ‘홀리바질’의 그윽함 향기와 살랑이는 바람에 나비가 춤추는 것 같은 ‘바늘꽃’군락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생생수확축제에서 뜨거웠던 여름을 이겨낸 생생한 허브를 수확해보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향기로운 가을의 아날로그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자할머니갈비'는 참숯에 굽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포천주민은 엄격한 재료 선별과 정성스러운 손질로 최상의 갈비 맛을 끌어 내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의 여행지를 둘러봤다면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 할머니 갈비’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위치한 포천 맛집,  ‘김미자 할머니 갈비“는 참숯에 굽는 원조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포천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명품 이동갈비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다.

15년 숙성간장으로 간을 맞춘 양념갈비 역시 포천 '김미자할머니갈비'의 인기메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김미자 할머니 갈비‘에서는 품질 좋은 소고기만을 엄선해 지방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뜨는 것이 장점으로 생갈비는 갈빗대를 옆면으로 한 번 더 자른 후 포를 뜨는 방식으로 갈비양이 많은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15년 숙성 간장으로 간을 맞춘 양념갈비 역시 '김미자 할머니 갈비’의 인기메뉴다. 몸에 좋은 재료만을 골라 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로 담가 15년 숙성을 거치며, 최상의 감칠맛을 끌어낸 숙성 간장이 이곳 포천 이동갈비 맛집의 비법이라고 한다.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동치미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의 또 다른 별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 맛집, ‘김미자 할머니 갈비’의 메인 메뉴와 함께 등장하는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도 주목할 만하다. 각종 쌈 채소와 백김치, 파절임, 동치미, 쌈무, 도토리묵 등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밑반찬까지 제공된다.

특히, 동치미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해 고객들이 꼽는 이곳 포천맛집의 또 다른 별미로 통한다. 동치미 국물 특유의 새콤한 국물 맛이 포천 이동갈비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면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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