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1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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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15주년 맞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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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념 패키지 선봬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로 문을 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0월 9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로 문을 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0월 9일 (화), 창립 15주년을 맞이한다.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리모델링, 시설 보수 작업 등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호텔 산업의 선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15년 동안 받은 사랑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슈페리어 트윈룸과 가든 라운지 무료 입장, 조식 2인, 사우나 2인 이용권을 ‘15만원 (부가세 포함)’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모든 혜택을 한 번에 담아 매력적이다.

특히 올해 리모델링을 끝낸 지하 1층 ‘사우나 & 스파’ 시설과 15층에 위치한 ‘가든 라운지’를 방문해 여유로이 휴식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작가 한강·베어베터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수상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5일 작가 한강(문화예술부문),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사회복지부문)를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사진/ 파라다이스상위원회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5일 작가 한강(문화예술부문),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사회복지부문)를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사회복지·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파라다이스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인류 복지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포상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한강 작가와 베어베터는 6명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상위원회를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들의 전문가 자문, 현지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작가 한강은 2016년 세계적인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세계 속에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 작가가 그동안 5.18과 페미니즘 등 사회적 핍박과 소수자를 대변하는 주제를 문학적 소재로 깊이 있게 다뤄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부문 수상 단체인 베어베터는 2012년 NHN 창립멤버였던 김정호 대표와 NHN 인사담당 임원이었던 이진희 대표가 공동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15개 장애유형 중에서 가장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적 강점과 특성을 파악하여 직업으로 연결시키는 선도적인 회사라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는 앞서 오후 1시부터는 ‘OBS TV특강’ 프로그램과 연계한 수상자 포럼, 파라다이스 그룹이 운영 중인 4개 비영리 재단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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