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 물씬’ 특급호텔 다이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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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물씬’ 특급호텔 다이닝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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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식재료의 바비큐 뷔페 등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은 야외 가든에서 샹그리아와 어울림 메뉴, 색다른 식재료의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1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은 야외 가든에서 샹그리아와 어울림 메뉴, 색다른 식재료의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또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메인 코스와 세미 뷔페가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프로모션을, 남산타워와 서울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문 바는 와인 또는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메뉴를, 그리고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에서는 무제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바비큐를 제공하는 등 호텔 내 레스토랑마다 다양한 구성을 제안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은 야외 가든에서 <페스타 가든 바비큐>를 선보인다.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금요일 저녁마다 장어, 랍스터, 전복 구이 등 매주 다른 주제의 식재료를 활용한 바비큐와 페스타 다이닝만의 어울림 요리, 그리고 홈메이드 샹그리아의 마리아주로 가을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호텔현대 경주로 떠나는 '가을 미식회'

호텔현대 경주는 환절기 보양식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가을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호텔현대 경주

호텔현대 경주는 환절기 보양식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가을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 중식당 '남경'은 9월 한달 간 '한가위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가위 한상 차림은 삼품 냉채, 해물 누룽지탕, 유린기, 중새우 칠리소스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남경은 9월1~10월31일 제철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도 선보인다. 자연송이 전복, 자연송이 안심 등으로 구성된 '자연송이 코스요리'(12만원)와 '송이 굴짬뽕' (2만8000원), 송이와 전복을 넣은 '중국식 냉면' (3만원, ~9월 30일)이다.

매일 밤(일요일 제외)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기네스, 하이네켄, 호가든 등 풍미 깊은 5종류의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샤퀴테리(유럽식 하몽, 살라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안주를 맛보는 '마이 비어 초이스(My Beer Choi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입맛을 돋워줄 달콤한 디저트도 있다. 1층 카페&레스토랑 '사라'는 9월1일~10월31일 여러 겹의 얇은 페이스트리 사이에 상큼한 과일을 얹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슈트루델을 커피와 함께 내놓는다.

1층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는 10월1일~12월31일 저녁 메뉴에 스페인식 하몽과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추가로 선보인다.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상큼한 해산물 초회, 하몽과 허니 멜론 등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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