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관광이냐, 휴양이냐?” 유럽vs동남아, 내게 맞는 여행지 찾기
상태바
[동영상] “관광이냐, 휴양이냐?” 유럽vs동남아, 내게 맞는 여행지 찾기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9.11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지파인지 휴양지파인지 댓글 달면 허니문리조트에서 스타벅스 쿠폰 지급
그냥 손잡고 걷기만 해도 사랑이 솟아날 것 같은 여행지 유럽, 나에게도 맞을까.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그냥 손잡고 걷기만 해도 사랑이 솟아날 것 같은 여행지 유럽, 아무 생각 없이 편안히 쉬었다 올 수 있는 동남아 리조트. 나는 어떤 타입일까.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여행지를 선택하는 일은 적지 않은 고민이다.

우리가 꿈꾸는 여행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듯 다양한 장면을 우리 앞에 데려다 놓는 유럽여행. 사진/ 허니문리조트

유럽여행의 경우 도보투어를 선호하는 커플에게 맞는 여행법이다. 유서 깊은 고성,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 아기자기한 골목에서의 인증샷 등 우리가 꿈꾸는 여행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듯 다양한 장면을 우리 앞에 데려다 놓는다.

유럽여행은 특히 축제기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좋은데 8월에 열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를 놓쳤다면 9월말에서 10월초에 열리는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 도전해도 좋다.

매년 11월 11일에 열리는 독일 쾰른의 ‘쾰른 카니발’, 12월 연말에 개최되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호그머네이’도 주목할 만한 축제들이다.

유서 깊은 고성,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 등 유럽여행은 도보투어를 선호하는 커플에게 맞는 여행법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물론 유럽여행의 단점도 있다. 일단 항공비가 비싸다는 것. 그리고 많이 걷다 보니 피로누적이 심해 작은 일로 서로 간 티격태격 할 수 있다는 점.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이 다를 경우 상대에서 맞춰주어야 한다는 점 등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비싼 물가, 언어 소통의 어려움, 길을 잃거나 소매치기를 만나는 불쾌한 경험을 감수해야 하며 겨울 신행의 경우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는 고통 그 자체일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항공료로 이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리조트여행. 사진/ 허니문여행

동남아 리조트여행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항공료로 이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어 업무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여행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편안한 환경이라도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것을 못 견디는 사람이 있다. 수영도 한두 시간, 맛있는 음식도 한두 끼지 며칠이고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다 보면 은근히 돈 생각이 난다.

집에서 놀고먹어도 충분한 것을 왜 남의 나라까지 날아와서 집에서 하는 일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 것 같으면 리조트여행은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어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맞는 동남아 휴양. 사진/ 허니문리조트

결국은 기회비용의 문제이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어느 여행지든 장단점이 있다. 고생은 좀 되도 더 많이 보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유럽여행을, 지친 몸을 편안히 쉬게 하려면 동남아 리조트 여행을 선택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여행사 직원은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여행지 비교 1탄 ‘유럽 vs 동남아’ 편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결국은 기회비용의 문제이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또한 이 영상을 본 뒤 내가 관광지파인지 휴양지파인지 댓글을 달면 허니문리조트에서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허니문리조트 페이지, 해당 영상 좋아요 누르기 ②영상을 보고 나는 과연 유럽파인지 vs 동남아파인지 선택 ③친구를 태그해 댓글 달면 끝!

이벤트기간은 9월 10일(월)부터 10월 10일(수)까지이며 당첨자는 10월 12일(금) 오후 6시 본 영상의 댓글을 통해 발표한다. 당첨 경품은 스타벅스 5만원 쿠폰 2명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