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Plus '야간개장'에서 브루클린, 맨하튼 다리 배경으로 찰칵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야간개장’ 성유리와 이진이 뉴욕에서 인생샷을 찍고도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뉴욕에서 20년 지기 절친 성유리와 이진의 특별한 만남을 그렸다.
성유리의 해외 촬영 스케줄과 결혼 후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이진의 일정이 맞아 만나게 된 둘은 뉴욕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야외 테라스에서 앉아 브런치를 먹고, 소호를 방문했던 성유리와 이진은 택시를 타고 뉴욕의 핫플레이스 ‘덤보’로 향했다.
맨해튼 다리 아래 지역(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줄임말인 덤보는 뉴욕의 명소 중 하나다. 낡고 오래된 건물이 늘어선 좁은 골목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포스터에도 담겨 있다.

둘은 브루클린 다리와 맨하튼 다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절친을 인증했다.
뉴욕을 상징하는 두 다리가 있는 곳에서 두 사람은 멋진 인생사진을 득템했다. 바람대로 멋진 풍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화보 같은 사진을 남겼다. 이진이 찍어준 사진을 본 성유리는 “사진은 대충 찍지만 나중에 보정을 잘 한다”며 웃었다.
뉴욕 데이트를 마친 성유리는 이진과의 짧은 만남에 울컥하며 눈물을 훔쳤다. 성유리는 인터뷰에서 “언니가 쿨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다. 내가 남자라면 언니를 만날 것”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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