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맛 자극’ 특급호텔 베스트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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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입맛 자극’ 특급호텔 베스트 메뉴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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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의 점심 뷔페, 멕시코 요리 등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하여 주중 점심 뷔페에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동대문 런치 클럽’을 한정 진행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의 가을을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한 합리적 가격의 점심 뷔페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하여 주중 점심 뷔페에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동대문 런치 클럽’을 한정 진행한다.

이번 ‘동대문 런치 클럽’은 그 동안 타볼로 24 뷔페에서 ‘갈비 가든’, ‘썸머 8’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식 프로모션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만을 엄선하여 구성하였으며, 한식 외에도 아시아 푸드 섹션, 유러피안 메뉴, 디저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가격은 낮추면서도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이번 뷔페의 경우 타볼로24만의 강점을 살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건강식은 물론 수원 왕갈비,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들을 탄탄하게 구성했으며, 디저트로는 ’살롱 드 딸기’, ‘헬로키티 빙수’ 등 다수의 디저트를 기획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 표 케익과 타르트, 마카롱, 쿠키 등을 바리스타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뷔페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진행된다.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해외 명품 와이너리 만남

서울신라호텔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프랑스와 미국의 최고급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프랑스와 미국의 최고급 와인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와인 성지인 ‘생테밀리옹’ 지역에서 와인의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그랑 크뤼 클라세A’를 받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샤또 앙젤뤼스 버티칼(Chateau Angelus Vertical)’ 빈티지를 비롯해, 국내 수입이 제한되어 희소 가치가 높은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 화이트 와인 4종이 프렌치 정찬 요리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의 콘티넨탈의 첫 번째 초청행사는 9월 12일에 진행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Peter Michael Winery)' 만찬 행사다.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는 1982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유럽 귀족 풍의 와이너리로, 포도밭과 그 와인의 탁월함 및 희소성으로 컬트 와인의 반열에 등극했다.

이번 만찬 행사에는 ‘마 벨레필레 샤도네이(Ma Belle-Fille Chardonnay 2016)’, ‘라 까리에르 샤도네이 2016(La Carriere Chardonnay 2016)’ 등 총 5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다양한 한식 위주의 ‘추석 디너 뷔페’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 및 친구 등 여럿이 함께 여유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 및 친구 등 여럿이 함께 여유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추석 디너 뷔페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한식 요리부터 최상급 품질의 육류를 셰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운 그릴 요리, 다양하게 조리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각종 디저트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테이블로 서빙되는 메인 메뉴는 추석을 맞아 다이닝룸 스타일로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4가지의 한식 메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다.

망각 & 멕시코 요리 축제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를 9월 13일(목) 저녁부터 23일(일) 저녁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사진/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를 9월 13일(목) 저녁부터 23일(일) 저녁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카페 395의 ‘멕시코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멕시코식 절인 문어 토스트>, <멕시코식 게살 요리>,<멕시코식 바비큐 치킨>, <게레로 스타일의 생선 구이>, <멕시코식 돼지고기와 콩요리>,<멕시코식 호박 캔디> 등 10여 가지 음식을 뷔페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과 함께 만든 레시피로 건강식 선봬

WE 호텔 제주는 회원인 이년호 고객과 함께 조리 기능장 양충훈 셰프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건강식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WE 호텔 제주

WE 호텔 제주는 회원인 이년호 고객과 함께 조리 기능장 양충훈 셰프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건강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식 요리는 2017년부터 ‘이년호 회원님과 조리 기능장 양충훈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건강식 요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벌써 4번째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에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은 3번째 이야기 저온 조리한 랍스터와 망고 살사, 오븐에서 익힌 소갈비와 샤프란 라이스에 이어 4번째 이야기로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제주의 천연 식재료로 신선함과 풍미를 더하고 주방장이 직접 몇 개월에 걸쳐 준비하는 수제 효소와 소스들로 정성을 곁들인 건강식으로 문어죽, 검은 야채 샐러드와 구운 랍스터, 발사믹 드레싱, 구운 도미와 생선 국물, 새우 빙떡과 땅콩 소스, 한우 떡갈비, 감저조밥과 보말 미역국, 과일, 그리고 효소 차로 구성되어 진정한 제주의 건강식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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