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종영 앞두고 진선규와 런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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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종영 앞두고 진선규와 런던 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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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뜬다' 영국 런던 편으로 종영..10월 시즌2로 개편
'뭉쳐야뜬다'가 종영을 앞두고 진선규와 런던 여행을 떠났다.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뭉쳐야 뜬다' 팀이 진선규와 영국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이하 '뭉뜬')에서는 진선규와 진선규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보여준 악랄한 캐릭터 ‘위성락’과 달리 낯선 순박함과 수줍음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주는 "실제로 보니 안 무섭다. 엄청 순박해 보인다"고 말했다.

‘뭉쳐야뜬다’에서 진선규는 "무명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갔고, 알려진 후에는 영화 스케줄 때문에 못 갔다"며 "평소 친구들이랑 여행 가고 싶었는데, 25년 만에 처음 같이 여행을 간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25년 지기 친구들에 걸맞게 진선규와 친구들은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진선규팀은 가장 먼저 런던의 명물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 런던아이에 탑승했다. '런던의 눈' 런던아이 정상에서 런던의 낮 풍경을 감상했다.

다음 날 아침, 진선규와 진선규 친구들은 영국신사로 변신했다. 영국신사가 되기 위해 군대 이후로 처음 해보는 다림질을 신중하게 하는 등 수트를 준비했다.

'뭉쳐야 뜬다' 멤버, 진선규와 친구들은 검정 수트를 차려입고 시티 투어 버스로 향했다. 진선규와 친구들은 수트를 차려입고 “2층 버스는 처음”이라며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진선규와 진선규 친구들이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의 마지막 여행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뭉쳐야뜬다'는 지난 2016년 첫 방송됐다. 사진/ JTBC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일반인 여행객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신선한 콘셉트로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0월 새롭게 개편되는 '뭉쳐야 뜬다2'에서는 박준형 은지원 성훈 유선호가 새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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