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첫방, 서은수-김강우에 꽂힌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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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첫방, 서은수-김강우에 꽂힌 중국인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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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 호평
'현지에서 먹할까' 서은수, 알고 보니 알바의 달인.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한 배우 서은수와 김강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푸드트럭 '현지반점'의 첫 개업기가 그려졌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중국에서 자장면이 통할 줄 알았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이 셰프의 예상대로 중국인들은 자장면의 독특한 풍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중화요리이지만 중국에는 없는 자장면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시청자들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 셰프를 보좌한 보조 주방장들(서은수 김강우 허경환)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들은 중국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미모를 겸비한 배우 서은수는 사실 알바의 달인이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팅 모델을 시작으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빵집부터, 딤섬집, 카페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했다. 모든 잡일은 맡겨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연복 셰프는 서은수의 열정에 신뢰를 보내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현지에서 믹할까' 김강우,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 인기. 사진/ tvN

훈남 배우 김강우의 활약도 돋보였다.

자장면을 기다리던 중국인 손님들은 두건을 쓰고 열중한 김강우의 모습에 매료됐다. 중국인들은 “저 사람이 셰프인가봐” “완전 몸짱이네” “한류 배우가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던 자장면을 만들어주네” “자장면은 최고의 음식”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개그맨 허경환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지반점의 매출에 기여했다. 허경환은 서빙과 계산을 맡는 등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발휘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3.8%(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케이블 채널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기록으로,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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