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정준영 투어' 선택에 만족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정준영 투어에서 구구단 세정이 훠궈에 눈을 떴다.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샤먼 3일차 ‘준영투어’가 펼쳐졌다. 정준영은 승리를 제치고 샤먼 투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정준영은 '짠내투어' 최다 우승자다.
‘준영투어’는 먹는 것부터 큰 만족을 줬다. 특히 구구단 세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정은 "중국 음식 맛있는 데 가면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 제가 한 번도 제대로 먹어본 적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알고 있는 정준영은 멤버들을 ‘국제대회 은상’을 받은 훠궈 집으로 이끌었다. 멤버들은 다양한 재료를 보며 흥분했다. 박나래와 세정은 옥수수는 물론, 버섯, 중국 당면 등 많은 재료들을 담으며 설렜다.
훠궈를 먹은 세정은 "예술이었다. 훠궈를 처음 먹어봤다. 먹을 게 너무 다양하니까 정신을 빼앗겼다. 훠궈는 내 스타일"고 소감을 밝혔다.

훠궈를 먹은 세정은 이후에도 정준영 투어에 만족을 표했다.
세정은 “진짜 죄송하지만 정준영 투어가 완승이다” “무한 리필집 같다” “컴백 준비 중이라 한 입만 먹으려했는데 그럴 수가 없다”고 말하는 등 정준영 투어를 극찬했다.
정준영은 "현지식인데도 잘 먹어줘서 고마웠다"며 미소를 지었다.
훠궈는 펄펄 끓는 육수로 만든 탕에다 육류, 해물, 채소, 면류 등의 재료를 넣고, 취향에 따른 소스를 선택해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