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에 어울리는 하프 와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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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에 어울리는 하프 와인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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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용량으로 휴대하기 용이
레뱅드매일은 가을 소풍에 어울리는 하프 와인 3종을 소개했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요즘이다. 화사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러 야외로 많이 나가게 되는 시즌에, 레뱅드매일은 가을 소풍에 어울리는 하프 와인 3종을 소개했다.

하프 와인은 일반 와인의 절반 용량인 375ml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점점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이 하프 와인으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즐기는 칠레 와인 ‘얄리’에서도 하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칠레에서 유일하게 자사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모든 와인을 양조해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와이너리인 ‘얄리’는 와일드 스완 시리즈를 통해 각 포도 품종을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375ml’와 ‘얄리 와일드 스완 샤르도네 375ml’는 모두 소용량이기도 하면서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어 오프너가 없어도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취향에 맞게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를 골라 마실 수 있으며, 간단한 스낵이나 김밥에 곁들여 마셔도 잘 어울린다.

보다 특색 있는 레드 와인을 선호한다면 ‘까레 띤또 로블 375ml’가 좋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까리녜나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와이너리인 ‘까레’가 선보이는 젊고 파워풀한 와인이다. 4~6개월의 오크 숙성을 거쳐 만들어진 강한 과일 맛이 돋보이는 풀바디 와인으로 고기 류와 잘 어울린다. 까리녜나의 떼루아를 잘 살릴 수 있는 가르나차 품종과 시라가 함께 블렌딩 되어 까베르네 소비뇽 등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품종의 레드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 독일의 와인 품평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석권해 그 품질을 인정받은 가성비 최고 와인이기도 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마트, 편의점 등 와인의 판매처가 다양해지고 클래식한 와인의 틀을 깬 소용량 와인 등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상품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찬 앞에서만 와인을 마신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보다 많은 일상 속에서 와인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 소풍에 어울리는 와인 세 가지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및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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