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별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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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별미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5.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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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디저트 및 빙수 셀렉션 등
선샤인시티 프린스는 ‘멜론 스위트 페어’를 2018년 6월 1일부터 7월 16일 까지 호텔 1층 레스토랑 Chef’s Palette에서 개최한다. 사진/ 프린스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름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멜론 디저트 및 저녁 뷔페 선봬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샤인시티 프린스는 ‘멜론 스위트 페어’를 2018년 6월 1일부터 7월 16일 까지 호텔 1층 레스토랑 Chef’s Palette에서 개최한다.

멜론 스위트 페어는 시즌1,2로 디저트 뷔페와 디너 뷔페로 나누어 보다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으로 방문객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각 15종의 멜론 디저트를 제공하며, 그 외에도 기간 한정 메뉴 스위트 5종이 별도로 제공된다.

디저트 페어 기간 중 멜론 디저트 외에도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만의 식사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 디너 뷔페는 디저트는 물론 주방장이 엄선한 술과 곁들일 수 있는 전채 요리를 선보인다.

스위트 뷔페는 멜론 케잌, 멜론과 망고 롤 케이크, 멜론 가토 등 다양한 멜론 디저트가 제공되며, 기간 한정 계절 메뉴로 시연 디저트, 아이스쿡, 쇼콜라 분수가 제공된다. 멜론 디저트외에도 가벼운 식사가 제공되어 지친 여행에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대니쉬(Danish) 음식축제 개최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2018년 5월 25일(금) 저녁뷔페부터 5월 31일(목)까지 일주일 간, 레고의 본고장이자 안데르센이 태어난 동화의 나라 ‘덴마크’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니쉬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2018년 5월 25일(금) 저녁뷔페부터 5월 31일(목)까지 일주일 간, 레고의 본고장이자 안데르센이 태어난 동화의 나라 ‘덴마크’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니쉬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대니쉬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대니쉬 빵(호밀빵, 케이크 보드, 포크 팻 등), 절인 청어, 대니쉬 연어요리, 대니쉬 훈제 생선, 생선과 해산물, 대니쉬 콜드컷, 대니쉬 즉석 오픈 샌드위치, 대니쉬 핫 푸드, 대니쉬 스위트 등이다.

덴마크 국적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앤더스 그런험’ 총주방장은 “호텔 뷔페를 이용하시는 서울의 미식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덴마크 음식들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성향을 관찰했다”며 “이번에 카페 395에서 선보이는 대니쉬 음식축제는 좋은 지인들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행복감을 느끼는 덴마크의 ‘휘게(Hygge)’를 경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위트 서머타임 빙수 셀렉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달콤한 빙수 프로모션 ‘스위트 서머타임 빙수 셀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달콤한 빙수 프로모션 ‘스위트 서머타임 빙수 셀렉션’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로열 밀크티 빙수”와 “스위트 망고 빙수” 그리고 “클래식 팥빙수” 총 3가지가 출시된다.

로열 밀크티 빙수는 부드럽고 리치한 밀크티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스위트 망고 빙수는 신선한 망고와 큼직한 크림치즈케이크가 어우러진 인기 메뉴로 가격은 모두 2만 9천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클래식 팥빙수는 우유를 얼려 곱게 간 얼음 위에 국내산 팥과 쫄깃한 모찌떡을 올려 준비되며 가격은 2만 5천원이다.

로비라운지 & 델리의 모든 빙수는 우유를 갈아 만든 눈꽃얼음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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