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브동산, ‘양귀비꽃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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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양귀비꽃 축제’ 개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4.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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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 풀고 재충전 기회
양귀비꽃 축제가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주 허브동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양귀비꽃 축제가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

제주 허브동산에 따르면 위로, 위안의 꽃말을 가진 양귀비를 동산 곳곳에 심어 16일간 꽃 양귀비 축제를 시작한다.

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제주 허브동산에서 다양한 허브의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제주 허브동산에서는 300여종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 캐모마일, 라벤더 등 다양한 허브의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사진/ 제주 허브동산

낮에는 300여종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 캐모마일, 라벤더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카페에서는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표고버섯 피자 등 간단한 먹거리 또한 마련돼 있다.

양귀비꽃 축제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 다녀간 사진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야간에 방문 시 황금 족욕 체험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약 2만6000평의 동산 속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테마파트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SHOP, 카페 등 연인들의 최고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최적의 공간이다.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마음껏 누리자’는 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바이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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