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소통으로 고객 잡기 나서
상태바
여행업계, 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소통으로 고객 잡기 나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25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 롯데제이티비, 일본 러기지 프리 서비스 · 모두투어, 다낭 가이드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여행지 소개는 물론이고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여행자를 만족시키는 활동으로 여행업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노랑풍선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자의 편리한 여행을 위한 여행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다양한 여행지 소개는 물론이고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여행자를 만족시키는 활동으로 여행업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반딧불투어가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는 청정지역이자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 많아 반딧불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투어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인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랑풍선은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반딧불투어가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 노랑풍선
일정 동안 코타키나발루 주요관광지인 산호섬호핑투어, 선셋보트투어, 반딧불투어와 함께 반나절 자유일정으로 관광과 휴양을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이번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판 보르네오 여행상품은 국적기를 이용해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판 보루네오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과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정 동안 코타키나발루 주요관광지인 산호섬호핑투어, 선셋보트투어, 반딧불투어, 시내관광, 나이트투어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반나절 자유일정으로 관광과 휴양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제이티비가 일본여행 러기지 프리 트래블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롯데제이티비가 일본여행 러기지 프리 트래블 서비스를 오픈했다. 롯데제이티비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러기지 프리 트래블 서비스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하여 공항과 호텔 혹은 호텔에서 다른 호텔로 이동 시 수화물을 옮겨주는 서비스이다.

러기지 프리 트래블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무거운 짐 때문에 제약을 받던 여행 내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숙소 체크인을 하지 못해 짐을 들고 이동하기 어려울 때, 보고 싶은 관광지가 많지만 숙소의 위치가 애매할 때, 신체적 제약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때 등 무거운 짐에서 해방될 수 있다.

러기지 프리 트래블 서비스는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QR코드 수령, 공항에서 QR코드 확인 후 짐을 맡긴 뒤 짐을 찾을 때는 호텔 바우처만 보여주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 가능한 지역은 동경, 오사카, 나고야며 이용 가능한 호텔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내 서비스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나고야 중부 공항.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수화물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소형은 2000엔, 대형은 2500엔이다. 서비스를 신청 가능한 지역은 동경(나리타, 하네다 공항), 오사카(간사이 공항), 나고야(중부 공항)며 이용 가능한 호텔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내 서비스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베트남 다낭의 현지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모두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다낭의 스테이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이드 서비스 교육의 지속성을 유지함으로써 베트남의 고질적 문제인 가이드 컴플레인을 최소화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베트남 다낭의 현지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5차에 걸쳐 가이드를 포함한 현지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에서는 서비스 교육은 물론 성수기 호텔 수급현황 및 전반적인 상품 운영안을 공유함으로써 하계 성수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한 준비를 맞췄다.

한편 다양한 관광자원과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남중국해의 대표 휴양지, 다낭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며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