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여름휴가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7, 8월 한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게 일반적이지만 북적이는 게 싫다면 연차를 이용해 약간 일찍 휴가를 계획해보는 것도 괜찮다.

해외에서의 여름휴가를 계획할 경우 항공권 확보가 가장 큰 관건! 지금부터 예약을 해두어야 원하는 날짜에 출발할 수 있으며 기타 혜택을 누리기도 좋다.

여름휴가지로 좋은 해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에서 올 여름 여행객을 위해 각 리조트를 200% 즐기는 방법으로 '머스트 트라이 익스피어리언스(Must try experiences)'를 제안하고 있다.

전 세계 70여개의 클럽메드 리조트들 중 어디를 가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각 리조트별로 꼭 경험해야 할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머스트 트라이 익스피어리언스를 참고해보자!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양과 함께 즐거운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매년 여름휴가지 베스트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푸껫 리조트가 제격이다.

클럽메드 추천 리조트 '발리’

클럽메드 발리는 현지의 문화를 접목한 발리니즘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품격 높은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성인만의 휴식 공간인 '젠풀'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누사두아(Nusa Dua) 비치를 꼭 방문해보자. 무성한 야자수 나무 아래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 산호초가 자연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클럽메드 발리는 아동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가족여행지로 적격이다. 여기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 요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도 좋다.

약간의 추가요금으로 발리 현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아트&크래프트 프로그램과 푸른 바다에서의 짜릿한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다.

클럽메드 추천 리조트 '푸켓’

클럽메드 푸켓은 매년 가족 휴가지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곳으로 화창한 날씨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타이 복싱 강습 등 현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역시나 약간의 추가요금으로 타이 전통아트&크래프트와 태국 현지요리 강습, 타이 전통마사지를 경험해보자. 타이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클럽메드 푸켓에서는 야외 공중그네, 골프, 양궁, 스노클링, 아쿠아피트니스 등의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다.

클럽메드 푸켓은 만 4개월 아이부터 이용 가능한 연령대별 키즈클럽과 2개의 어린이 수영장, 성인 전용 수영장인 '젠풀'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들은 안전하고 재밌게, 부모들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온가족이 만족할만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전 세계 70여 곳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다양한 국적의 언어가 가능한 클럽메드 리조트 상주 직원인 G. O(Gentle organiser)가 있다.

이들은 낮에는 전문 스포츠 강사, 리셉셔니스트, 부띠끄 직원, 키즈클럽 교사 등 각자의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객의 친구 역할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돌발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린 자녀와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저녁이면 G.O들은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이너로 변신하여 매일매일 새로운 테마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전문 서커스 G.O가 꾸미는 서커스 쇼와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아이템으로 통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5월 황금연휴와 다가오는 여름휴가, 추석연휴 휴가 예약을 이 달 30일까지 받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시 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클럽메드에서는 리조트별로 이색적인 액티비티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