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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대 문명으로 초대 “유네스코 문화유산따라 역사 여행”아즈텍, 마야, 올메카 문명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 추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24 00:01
멕시코만큼 이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여행지는 많지 않다. 멕시코는 고대 도시문명의 수수께끼를 담은 신비로움으로 여행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 Mexico Tourism Board/REO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멕시코만큼 이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여행지는 많지 않다. 멕시코는 고대 도시문명의 수수께끼를 담은 신비로움으로 여행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멕시코는 27개의 유형문화유산을 비롯해 무려 34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멕시코는 27개의 유형문화유산을 비롯해 무려 34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사진/ 멕시코관광청
문화유산 중에서도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명으로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 올메카 문명 등을 꼽을 수 있다. 사진/ 멕시코관광청

이런 문화유산 중에서도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명으로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 올메카 문명 등을 꼽을 수 있다.

올메카 문명의 경우 멕시코만 기슭의 베라크루스부터 타바스까지 열대 저지대에 발달한 최초의 메소 아메리카의 문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12세기에는 우주와 신을 상징하는 그림을 비석과 제단에 새겼고, 특히 현무암으로 조각한 거대 인두상이 있다.

마야 문명은 단일 민족으로 이뤄진 문명이 아니라 약 30여 개의 마야어족이 이룬 문명을 말한다. 사진/ 멕시코관광청

마야 문명은 단일 민족으로 이뤄진 문명이 아니라 약 30여 개의 마야어족이 이룬 문명을 말한다. 그렇기에 중앙 아메리카, 과테말라, 벨리스, 엘 살바도르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여전히 발굴되지 않은 유적지도 많은 편이다.

아즈텍 문명은 14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수준 높은 문화를 이뤘다. 인구는 약 20만 명, 시가지도 20㎢에 달한다. 아스텍 문명의 아즈텍인들은 신의 계시를 받아 도시를 세우고 정착했는데, 그 계시가 독사를 물고 날아간 독수리가 선위장 위에 앉는 곳에 세우라는 것이었다.

지금도 이런 신의 계시는 지금도 멕시코의 국기에 활용되고 있어 그 유지를 이어받고 나가는 중이다.

엘 타힌은 베라크루스 주의 열대식물로 뒤덮인 구릉 위에 지어진 고대 도시이다. 사진/ Mexico Tourism Board/REO

엘 타힌은 베라크루스 주의 열대식물로 뒤덮인 구릉 위에 지어진 고대 도시이다. 특히 엘 타힌의 피라미드는 천문학이 집결된 건축물로 대담하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무려 600여년에 걸쳐 건설됐다고 전해진다.

멕시코 치와와 주에 위치한 파키메(카사스 그란데스) 고대 유적은 14~15세기 멕시코 내의 고대 문화를 보여주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은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교역의 중심지로 무역은 물론 문화 교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이 유럽의 문화와 사회를 기반으로 변화한 것과는 다르게 이곳은 스페인 정복 당시 빠르게 쇠퇴했다.

소치칼코 고고 기념물 지대 역시 멕시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사진/ Mexico Tourism Board/REO

소치칼코 고고 기념물 지대 역시 멕시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메소아메리카의 정치, 종교, 상업의 중심지인 이곳은 테오티우아칸 붕괴 후에도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던 멕시코 최대의 주거 유적지이다.

치아파스 주 북동쪽에 위치한 고대도시 팔렝케와 국립공원은 고도의 마야문명을 나타내는 고전기 후기의 유적지이다. 우아한 건축 양식과 마야 신화를 주제로 한 부조는 마야문명의 독특한 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욱스말 고대도시는 700년경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시의 배치가 굉장히 특이한데, 당시의 높은 수준의 천문학을 바탕으로 세워졌기 때문이다. 사진/ Mexico Tourism Board/REO

욱스말 고대도시는 700년경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시의 배치가 굉장히 특이한데, 당시의 높은 수준의 천문학을 바탕으로 세워졌기 때문이다. 마야문명의 건축과 예술의 극치로 손꼽힐만큼 아름다운 건축물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멕시코 남동부 캄페체의 열대밀림지역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고대 마야문명 유적인 칼라크물도 있다. 마야문명의 예술적, 정치적, 영적인 발전 과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유적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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