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가고 싶은 꿈의 여행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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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가고 싶은 꿈의 여행지’로 출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2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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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알래스카 추천 · 하나투어, 스페인 예술기행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에서 가성비보다 가심비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여행상품 가격보다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사진/ 한진관광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에서 가성비보다 가심비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여행상품 가격보다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여행사마다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섰다.

한진관광에서 앵커리지로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운영하며 특별한 알래스카 여행을 준비했다.

한진관광에서 앵커리지로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운영하며 특별한 알래스카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 한진관광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이지만, 인구는 가장 적다.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어느 곳이든 만년설과 빙하로 뒤덮여 있는 산맥들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다.

알래스카 산맥에는 북미에서 최고로 높은 6194m 규모의 맥킨리 산이 자리를 잡고 있고, 추카치 산맥 아래쪽으로는 광활한 알래스카 만과 함께 빙하에 깎여 만들어진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의 광활한 피오르드가 펼쳐져 있다.

추카치 산맥 아래쪽으로는 광활한 알래스카 만과 함께 빙하에 깎여 만들어진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의 광활한 피오르드가 펼쳐져 있다. 사진/ 한진관광

특히 마타누스카 빙하는 알래스카에 있는 계곡(육지) 빙하 중 사람이 근접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빙하이다. 미끄러운 빙하와 흘러내리는 빙하수에서도 근접할 수 있도록 간이 다리가 놓여 있다. 이 빙하의 언저리에서는 빙하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암석, 화석, 지층, 종자, 식물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산맥의 중심 맥킨리 산 아래에 위치한 타키트나는 인디언 말로 ‘위대한 자’라는 뜻이 있다. 해발 6194m로 북미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타키트나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맥킨리 산과 디날리 국립공원 일대를 공중 관람하거나, 최고봉 정상 부근에 착륙하여 온통 새하얀 태고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한진관광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은 알래스카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짜인 7월 25일, 29일, 8월 2일로 총 3회이다.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은 알래스카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짜인 7월 25일, 29일, 8월 2일로 총 3회이다. 7월과 8월은 일일 평균 기온이 16도로 그 어느 때보다 여행하기 좋다.

하나투어가 유럽 대표 여행지 스페인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전문가 동반의 예술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가 유럽 대표 여행지 스페인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전문가 동반의 예술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구겐하임 미술관. 사진. 하나투어

태양의 나라 스페인은 지난 2014년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지로 소개된 이래, 많은 이들에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면서 큰 성장을 해왔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내부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스페인 일주 패키지 상품은 2014년도 전년대비 약 131%의 성장을 달성한 이후, 해마다 그 수요가 약 20%씩 증가하고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스페인 예술기행은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 외에도, 달리, 미로,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출신 화가들의 작품과 전설의 건축가 가우디의 여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인 예술기행은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 외에도, 달리, 미로,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출신 화가들의 작품과 전설의 건축가 가우디의 여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하나투어

이뿐만 아니라 스페인 최대 와인 산지인 리오하 와이너리를 방문할 기회도 얻는다. 출발일은 오는 6월 5일 단 1회이며, 25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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