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유럽 연합(EU)은 유럽 미식과 유럽의 식품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오늘(20일) 마련했다.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EU 농식물 세미나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재훈 셰프와 4명의 스타 셰프가 펼치는 쿠킹 쇼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안전과 그리고 뛰어난 맛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셰프들의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한편, 이재훈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스타 셰프로 서촌에서 무려 6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서촌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셰프이다.

이날 이재훈 셰프는 스페인산 와인에 절인 배와 푸아그라로 차가운 퓨전 요리를 만들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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