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은 매년 실시되는 ‘한국인 선호 여행지’ 조사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이다.
물가 싸고 계절 구분 없이 찾기 좋아서인데 특히 베트남은 수도 하노이부터 호치민, 다낭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오늘도 여행객의 발걸음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나트랑의 경우,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로 스피드보트, 윈드서핑,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온천을 방문하거나 놀이 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업체인 굿데이투어의 ‘베나자’ 투어 관계자는 “미처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했거나, 선선해진 날씨가 아쉽다면 베트남 나트랑으로의 여행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에 베나자에서는 베트남 나트랑 소재 리조트와 호텔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호텔 측과 다이렉트로 연결이 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베나자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의 단어 조합으로 이름 그대로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현지 여행 브랜드다.
특히 빈펄 리조트, 퓨전 리조트, 아미아나 리조트,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한국에 나트랑을 홍보하며 많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무엇보다 현지에 한국인 직원들이 거주해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베나자 투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베나자 관계자는 “알찬 투어 내용 구성과 픽업∙샌딩을 포함하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 프로그램을 실현 중”이라며 “안전하고 확실한 투어 상품 구성으로 나트랑을 찾는 여행자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