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왕실 기품 깃든 동양의 이상향 ‘트리사라’/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의 세 번째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트리사라 리조트는 2004년 10월 개장한 첨단 리조트다. 푸껫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리조트로 푸껫 섬 북서부 나이얀비치의 열대 숲과 해변에 자리 잡았다.

가파른 열대 산록이 완만한 경사로 바뀌면서 해변과 만나는 지점, 40에이커 숲속에 34채의 풀빌라와 12채의 단독빌라가 조화를 이룬다. 태국 왕실의 별장처럼 꾸며졌다.

자유, 평화, 단순함, 우아한 디자인과 같은 핵심요소들이 풍부한 공간 속에 녹아들어 있고 황홀한 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첨단 디자인 예술 작품 같은 풀빌라 ‘더나카’/ 푸켓 서쪽공항에서 자동차로 40분을 달리면 나타나는 해변 카말라 만. 이곳 7만 제곱미터 완만한 경사면에 고요한 은둔지 더나카 풀빌라가 숨은 보석처럼 빛난다. 산악도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어 신혼여행지로 안성맞춤의 장소다.

푸껫 관광 산업을 한 단계 높여준 호텔 설비와 서비스 설비로 최상의 평가를 받은 풀빌라다. 94개의 풀빌라를 갖춘 리조트는 순결한 해변과 태고의 정글 숲이 만나는 지점에 건설되어 있다. 파통과는 10킬로 거리에 불과해 도심의 나이트 라이프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객을 왕처럼' 서비스 완벽한 '임피아나'/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임피아나 풀빌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바다 경관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호텔매니지먼트 회사가 푸껫 카타노이 비치에 건설한 6성급 풀빌라다.

단 12채의 빌라는 카타 노이 바다를 전망하는 바위 위에 숨은 보석처럼 빛난다. 계단식으로 자리를 잡은 빌라 모두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신혼여행지로 제격이다. 빌라가 위치한 카타 노이 북단은 태국 왕족과 부호들의 개인 별장들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 존재를 모를 정도로 외부의 시선과 단절되어 있다.

바다는 맑고 깨끗해 스노클링 포인트로서 인기가 높다. 24시간 룸서비스, 헬스클럽, 와인셀라, 개인 BBQ 시설, 시가 바, 도서관, 스파 서비스, 세탁 서비스는 물론이고 빌라마다 개인 전담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침이 찬란하다 5성급 풀빌라 '더쇼어'/ 푸껫 카타비치에 있는 5성급 리조트다. 더쇼어는 카타비치 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푸껫 대불과 카론 뷰포인트 등 푸껫의 주요 관광지가 도보거리에 있다.

32개의 풀빌라로 이루어진 리조트는 850m에 이르는 긴 해변에 전용 비치를 둔 유일한 리조트이기도 하다. 야자나무와 어울리는 곡선형 수영장은 바다를 향해 건설되어 있다. 각 빌라마다 인피니티 풀을 갖추었고 바다가 보이는 경관에 최첨단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채택해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하다.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첨단 레스토랑 더 하버에서 혁신적인 국제요리를 맛보기에 좋고 라이트 하우스 바에서는 부드러운 바다 바람을 느끼며 일몰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푸켓 풀빌라의 진수 아야라 까말라/ 빠통과 푸켓 타운의 화려한 빛과 소리를 벗어나 20분을 달려가면 평화롭고 조용한 까말라 만이다. 이곳에 열대 숲을 이룬 언덕 경사면을 테라스 모양으로 다듬은 부지에 건축한 17채의 풀빌라들이 있다.

‘아야라 까말라’라는 리조트다. 코끼리의 성품처럼 온화함을 의미하는 아야라카말라는 기존 푸껫 리조트의 수준을 뛰어넘는 기품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배어 있다. 외부는 태국의 전통을 채택했지만 내부 시설은 현대적 디자인과 최첨단 시설로 단장했다.

태국왕궁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황금빛 지붕의 날렵한 선들이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푸껫의 내로라하는 풀빌라 중에서도 톱클래스로 분류되는 리조트다

깨끗하고 럭셔리한 풀빌라 '반다라 빌라스'/ 태국 푸켓 섬 동남쪽 고급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판와베이에 지상 최고의 허니문 리조트라 할 만한 반다라 빌라스가 있다. 2015년 새롭게 오픈한 리조트형 풀빌라로 푸껫 국제공항에서 45분이 소요된다.

맑은 바다를 앞에 두고 경사면에 질서 정연하게 자리 잡은 빌라들은 단정하고 밝은 톤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깨끗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압권이다. 12m 길이의 넓은 개인 풀은 푸켓 풀빌라 리조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평가 받는다.

환상적인 바다 경치를 보여주는 풀빌라들은 무역상들이 찾아왔던 연 항구의 전설과 함께 신혼여행객들을 매료한다.

바다를 전망하는 꿈의 리조트 '웨스틴'/  푸껫의 해안선을 따라 걷노라면 절벽과 숲이 펼쳐지는 시레베이에 5성급의 웨스틴 리조트를 푸껫 동쪽에서 만나게 된다. 푸껫 럭셔리 풀빌라의 대표로 손꼽히는 리조트는 푸껫 국제공항에서 차로 50분가량 소요된다. 리조트에서 파통 시내는 45분, 푸껫 타운까지는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리조트는 3개의 야외 공용수영장이 있고 5개의 회의실을 갖추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총 257실에 달하는 객실 중 신혼여행자들은 주로 사라 풀빌라나 원 베드 살라 풀빌라를 이용한다. 바다를 향한 쪽에 커다란 인피니티 수영장을 배치해 천국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