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을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대양주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본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그룹좌석이 아닌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해 여유롭고 우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여우비’라 명명됐다.
상품은 여우비 호주 에어텔, 호주 패키지, 뉴질랜드 패키지 등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에어텔 상품의 경우, 공항픽업 서비스와 시드니 반나절 시내투어, ETA 관광비자 무료 발급 그리고 시내 중심에 위치한 시내 특급호텔 진행으로 에어텔 고객들에게 필요한 알짜 특전과 구성으로 준비했다.
호주 패키지의 경우 타깃고객의 차별화된 일정과 높은 문화적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시드니 하버 헬기투어, 호주의 자연과 도시를 느낄 수 있는 엄선된 숙박시설, 3억 원 여행자 보험 등 품격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보다 여유롭고 관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지 선택관광와 쇼핑투어는 모두 제외했다.
뉴질랜드 패키지 또한, 기본 패키지에서 방문하지 않았던 베이 오브 아일랜드 투어를 비롯해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한다.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뷔페, 절경의 절경을 더하는 게이프랭아, 뉴질랜드의 참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왕가레이 폭포 등 다양한 관광일정과 델라모어 롯지에서 지중해 스타일의 럭셔리 숙박을 경험하고 최고급 5성 호텔 투숙 등 고객의 품격을 생각했다. 여우비 호주 상품과 마찬가지로 현지 선택관광와 쇼핑투어는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여우비 상품의 경우,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180도 완전 평면 좌석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로 비행 중에도 완벽하고 자유로운 휴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천공항 KAL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