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따뜻한 여행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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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따뜻한 여행이 몰려온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2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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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 가족여행부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모두투어가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출시한 스마트 패밀리 상품은 넓은 객실로 4인은 물론 5~6명의 이상의 여행객이 투숙 가능한 패밀리 스윗을 기본으로, 상품에 따라 주방, 취사 시설까지 갖췄다. 사진/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추운 겨울 날씨를 맞아 따뜻한 해외로의 여행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괌, 사이판 가족여행은 패밀리 상품으로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가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출시한 스마트 패밀리 상품은 넓은 객실로 4인은 물론 5~6명의 이상의 여행객이 투숙 가능한 패밀리 스윗을 기본으로, 상품에 따라 주방, 취사 시설까지 갖췄다.

롯데, 쉐라톤, 힐튼 파아다이스 호텔의 패밀리 스윗룸을 제공하는 괌 상품과 월드, 카노아 패밀리 스윗 등을 제공하는 사이판 상품은 최소 60㎡ 이상의 스윗룸으로 5~6인 이상의 가족 여행객들에게 충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설 연휴시즌,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한 괌과 사이판은 매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패밀리 상품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롯데자이언츠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로

롯데제이티비는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제이티비

롯데제이티비는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에서는 2월 27일, 부산에서는 2월 28일에 출발하여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2월 28일에 SK와이번스와 가지는 연습경기를 1시간 동안 관람하고, 2월 29일에는 강민호, 전준우를 비롯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의 저녁 만찬을 가지며 사인회와 미팅, 포토타임, 사인볼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 외에도 동양에서 가장 거대한 츄라우미 수족관, 아름다운 코우리 대교와 모래사장, 나하 국제거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오키나와의 청정 자연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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