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635 여성 “100만원 생기면 전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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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635 여성 “100만원 생기면 전부 여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25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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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여행 관련 선호 조사 실시
26~35세의 대한민국 여성은 ‘100만원 생기면 전부 여행에 쓸 것’이라고 답했다. 장기 여행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유럽이 압도적이었다. 사진/익스피디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26~35세의 대한민국 여성은 ‘100만원 생기면 전부 여행에 쓸 것’이라고 답했다.

익스피디아는 25일 대한민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여행 관련 선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5.3%가 1년에 한 번 이상은 여행을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년에 2회(23.7%) 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3회(16.9%), 1회(13.8%), 4회(12.7%) 순이었다. 10회 이상 자주 여행을 가는 응답자도 6.7%에 달했다.

100만원의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35.6%가 전액 모두 여행에 사용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50만원을 선택한 응답자는 22.3%였으며, 70만원(10.3%), 80만원 (9.8%)이 뒤를 이었다. 한 푼도 투자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9%에 불과했다.

또한 2635여성들은 여행지를 선택 할 때 안전(55.5%, 이하 중복응답 허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47.1%), 비용이 합리적인 곳(22.9%), 교통이 편리한 곳(16.1%)을 찾았다. 맛 집이 많은 곳(14.6%), 유명한 여행지(14.2%)가 뒤를 이었으며, 기타 의견으로 흔하지 곳,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 등이 있었다.

가장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여행은 고급 리조트에서 보내는 럭셔리 휴양여행(33.4%)이었다. 자유로운 배낭여행(26.2%), 자연을 벗삼아 떠나는 힐링여행(17.7%)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서핑, 스노쿨링 등 즐길 거리가 많은 액티비티 여행(13.1%)이 뒤를 이었다.

장기 여행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유럽이 압도적이었다. 한달 간 해외에 체류할 수 있다면 54.6%가 유럽에서 보내겠다고 답했다. 2위는 미국과 캐나다가 위치한 북미 지역(11.4%), 3위는 괌, 피지 등이 위치한 남태평양(10.8%)이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위치한 오세아니아 지역(9%)도 인기가 있었다. 평소 가기 어려운 장거리 여행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에도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모여 연차를 사용하면 장기간 쉴 수 있는 2017년 5월 연휴에 83.3%가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17.9%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떠날 것이라고 답했으며, 상황이 허락한다면 떠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65.4%였다. 20대(22%)는 30대(15.3%)보다 연휴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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