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몰디브와 시애틀에서 특별한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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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몰디브와 시애틀에서 특별한 휴가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25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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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로 여행객 맞을 준비
몰디브 관광청은 2017년 새해 첫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총 6분에게는 각 리조트의 4박 이용권, 풀 보드 식사, 국내선 연결 편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사진/몰디브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겨울을 맞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세계 각지의 여행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새해 몰디브 관광청에서 마련한 리조트 숙박권 이벤트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몰디브 관광청은 2017년 새해 첫 이벤트를 실시한다.

몰디브 관광청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22일 몰디브 관광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보였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현지 리조트는 Paradise Island Resort & Spa, Lily Beach Maldives, Adaaran Prestige Vaadoo, Cocoon Maldives, Shangril-la’s Villingili Resort & Spa, Palm Beach Resort & Spa 총 6개 이며 이벤트에 당첨된 총 6분에게는 각 리조트의 4박 이용권, 풀 보드 식사, 국내선 연결 편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리조트 참여 방식은 몰디브 관광청 공식 블로그와 이웃 맺기를 한 후, 몰디브에 꼭 가고 싶은 4가지 이유 중 택1 해 해당 포스팅 댓글로 남겨 주면 된다. 또한 개인 SNS에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몰디브 관광청 관계자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몰디브 관광청과 현지 리조트가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한 이벤트”라며 “특히 한국 시장만을 위해 무려 6개의 리조트가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시애틀 관광청 ‘테이스트 워싱턴’ 개최

시애틀 관광청은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미국 최대 와인 및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을 개최한다. 사진/시애틀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은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미국 최대 와인 및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Taste of Washington)’을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본 행사는 워싱턴 주에서 총 225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65개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미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가 진행하는 음식 시연, 강연 및 와인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테이스트 워싱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드 & 화이트 와인 파티, 각양각색의 신상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뉴 빈티지(The New Vintage) 시음회, 농장 체험 활동, 워싱턴 주 와인과 지역 레스토랑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랜드 테이스팅(Grand Tasting) 등으로, 세계 각지에서 시애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매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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