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행 가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눈부시던 외모도 세월이 흐르면 빛이 바래고 최고로 좋았던 순간도 점차 기억에서 멀어져 간다.
하지만 사진 한 장이 있다면 우리는 세월을 붙들어 맬 수도 있고 행복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번 주말, 사진 잘 찍는 홍대 스튜디오로 나가 영원 속에 아로새겨질 사진 한 장을 남겨보면 어떨까.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는 70평의 넓은 촬영 공간과 전문 촬영장비를 갖추고 광고, 프로필, 가족사진, 취업용 증명사진, 승무원, 아나운서, 각급단체 및 정부기관들, 기업사보 등을 전문으로 촬영해온 스튜디오다.
홍대 및 합정 사진관으로 잘 알려진 ‘타임온미 스튜디오’의 전속 포토그래퍼들은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공자들로 저마다의 노하우를 통해 높은 퀼리티의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에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인물 사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 중이다.
패션 광고촬영, 대기업 사보촬영과 각계 전문가, 연기자 및 모델,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 각계각층의 인물이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를 찾는 것은 바로 이같이 완전무결을 지향하는 전문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의 박재원 대표는 “사진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라며 “저마다 다른 매력의 소유자인 그들의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려면 조명의 세팅과 렌즈의 세팅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포토그래퍼의 타고난 감각을 존중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의 박재원 대표는 포토그래퍼들이 자기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장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 역시 사람을 잘 표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여기에 가격까지 합리적이니 각계 전문가들이 ‘타임온미 스튜디오’를 찾지 않을 수 없다.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는 전문 상업사진 분야인 광고, 사보, 프로필을 주력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가족사진, 세련된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으로도 또한 유명하다. 딱딱한 사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족사진을 원할 때는 일부러라도 홍대로 나가볼 필요가 있다.
프로필 사진의 경우, 순간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미세한 표정과 그 표정 안에 담긴 카리스마와 매력을 잘 포착할 때 최고 수준의 사진이 완성된다. 신촌에서 오랫동안 취업사진을 찍어온 만큼 홍대 사진관 ‘타임온미 스튜디오’는 프로필 사진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홀에 놓인 그랜드피아노는 연주자 프로필용이라고 한다.
이처럼 ‘타임온미 스튜디오’는 상업분야 및 일반사진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홍대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분한 소통과 촬영시간을 위해 타임온미 스튜디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자.
2016년도 다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지인들과 홍대에서 연말 분위기도 느끼고 전문가가 찍어주는 멋진 사진 한 장도 꼭 남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