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레스토랑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상태바
5개 레스토랑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1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다이닝 스페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모든 레스토랑에서 오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데이 다이닝, 더 카페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 크리스마스 뷔페와 함께 산타클로스가 테이블마다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손님들에게는 탄산 음료, 생맥주, 와인 중 1잔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24일, 25일 점심 뷔페 가격은 9만 8000원, 저녁 뷔페는 10만3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브런치 뷔페 메뉴를 9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JW’s 그릴에서는 로랑 페리에 샴페인이 함께 준비되는 두 가지의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상큼한 레드 커런트가 통째로 곁들여진 제주산 생 도미와 관자, 고소한 어니언 퓨레로 맛을 낸 푸아그라와 오리 가슴살, 마데이라 와인 소스를 곁들인 와규 등심을 포함한 요리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메뉴와 함께 구성된다. 세트 메뉴의 가격은 17만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카프레제 샐러드, 퀴노아를 곁들인 구운 청가재 샐러드, 마르살라 와인을 이용한 안심과 활 전복 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메뉴로는 이탈리안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 메뉴로 알려진 파네토네(밀가루 반죽을 천연 효모로 발효 시킨 뒤, 버터, 달걀, 설탕, 건포도와 과일 등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가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은 15만원.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교토 스타일의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왕새우를 곁들인 한우 데리야키, 참다랑어 뱃살과 방어 등으로 구성된 초밥 5종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15만원.

이 밖에 중식당 만호는 돼지고기와 오리를 저온의 맥반석으로 오랫동안 구워내워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바베큐 구이, 칠리 소스를 곁들인 활 바닷 가재, 매콤한 칠리빈 소스를 곁들인 와규 등이 포함된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15만5000원.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