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스토어는 도시별 입장권, 교통권, 현지투어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슈퍼 빅딜 이벤트를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사카, 홍콩, 상해, 싱가폴, 파리의 인기 상품 15개를 한 상품당 선착순 50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6900원(정상가 8800원) △홍콩 빅버스 싱글루트 1만5900원(정상가 1만7325원) △상해 시티 버스 1일권 5500원(정상가 6050원)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1만6900원(정상가 1만9000원) △파리 세느강 바또무슈 유람선 5900원(정상가 7051원) 등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 중이며 자유여행을 완성하는 필수 상품으로만 구성됐다.

내일스토어 김연진 부장은 “내일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였던 슈퍼 빅딜에 대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 2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캡쳐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내일스토어 #여행을쇼핑하라 #내일투어)와 함께 본인의 SNS계정에 포스팅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내일스토어는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가 론칭한 해외여행 단품상품 전문 쇼핑몰로 자유여행을 위한 32개국 3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