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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가 소개한 ‘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비주얼, 효능, 희소성 면에서 뛰어난 세계 온천은 어디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1.22 17:40
프라하에서 2시간 거리인 카를로비 바리는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힐링 스팟으로 베토벤, 쇼팽, 바그너, 바흐, 괴테가 단골이었다. 사진 출처/ 카를로비 바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OtvN ‘프리한19’,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알차지고 있다는 평이다. 11월 21일(월) 방송된 ‘프리한19’ 29회분에서는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맞추어 ‘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이 소개됐다.

비주얼, 효능, 희소성 면에서 뛰어난 세계 온천은 어디일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아나운서인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이 온천을 찾아 세계 곳곳을 뒤졌다.

카를4세 시대인 14세기 중반, 온천이 발견된 이후 카를로비 바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온천지가 되었다. 사진 출처/ 카를로비 바리

1위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호로록’. 체코 프라하에서 2시간 거리인 카를로비 바리는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힐링 스팟으로 베토벤, 쇼팽, 바그너, 바흐, 괴테가 단골이었다고 하며 영국의 에드워드 7세 국왕,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 독일의 칼 마르크스도 이곳을 애용했다고 전한다.

카를4세 시대인 14세기 중반, 온천이 발견된 이후 카를로비 바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온천지가 되었다. 마을 곳곳에는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마시는 온천 투어’가 인기다.

카를로비 바리에서는 온천수 전용 컵인 라젠스키 포하레크로 물을 마신다고 하며 도시 내 온천수를 전부 순례하는 데 총 2시간이 소요된다.

카를로비 바리 곳곳에는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마시는 온천 투어’가 인기다. 사진 출처/ 카를로비 바리

2위 ‘겨울왕국에서 만난 지상낙원’. 아이슬란드 최대 야외온천인 블루라군은 청색물감에 우유를 탄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블루라군은 검은 화산재가 굳은 땅 한가운데 펼쳐진 온천으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경이로운 자연 25선에 선정한 바 있다.

블루라군에서는 일본의 가오나시처럼 얼굴에 하얀 분장을 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실리카 머드팩이다. 실리카 머드는 화산재 바위에서 긁어낸 하얀 진흙으로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한다.

블루라군 온천탕에는 맥주와 음료를 파는 미니바가 있어 더욱 여유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관찰하기 좋은 때로 지금 출발하면 온천과 오로라,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이슬란드 최대 야외온천인 블루라군은 청색물감에 우유를 탄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블루라군

3위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원조국’. 영국 남서부의 온천도시 바스는 런던에서 버스로 3시간 거리로 로마제국이 영국을 지배하던 1세기 경 조성되었다. 바스에는 인상적인 로마 건축물과 온천장이 즐비한데 현재 유적지 보호 차원에서 입욕이 금지되어 있다.

대신 현대적인 시설의 스파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의 핫 플레이스는 루프탑 온천장으로 바스 성당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영국 귀족이 된 듯한 기분에 젖기 좋은 곳이다.

영국 바스에는 인상적인 로마 건축물과 온천장이 즐비하다. 사진 출처/ 바스 홈페이지

4위에는 한국인은 몰라서 못가지만 일본 온천 문화의 정수를 느끼기 좋은 혼슈 야마나시현의 ‘니시야마 온천’이 순위에 올랐다. 5위에는 스위스 대표 온천 마을 ‘로이커바드’가, 6위에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관문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가, 7위에는 흰 석회 언덕 위 찰랑거리는 터키석 물빛이 장관인 터키 남서부 ‘파묵칼레’가 선정됐다.

8위에는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규슈 구마모토현의 구로카와가, 9위에는 오클랜드 인근 코로만델이, 10위에는 일본 관광경제신문이 선정한 유후인을 비롯해 일본 온천 100선, 11위에는 사우나 원조국 핀란드 온천장이 소개됐다.

7위에는 흰 석회 언덕 위 찰랑거리는 터키석 물빛이 장관인 터키 남서부 ‘파묵칼레’가 선정됐다. 사진 출처/ 터키관광청

한편 12위는 몬테네그로 온천마을, 13위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핫 스피링스, 14위는 일본 최고의 온천마을 구사쓰, 15위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포소 비안코, 16위는 진시황이 사랑한 중국 탕박온천, 17위는 요르단의 마인온천, 18위는 타이베이 인근 우라이 온천마을, 19위는 프랑스의 온천치료 센터인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 센터’가 차지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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