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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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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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두고 관련 프로모션으로 분위기 고조
그랜드 힐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이르게 진행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제공/그랜드 힐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아직 한 달 넘게 남아있지만 이미 특급호텔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 2016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 성료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18일 저녁,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서대문구 관내 보육원인 송죽원 어린이들, 숙명여대 순헌무용단, 호텔 장기 투숙객들을 초청해 뜻 깊은 자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점등식에는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 송죽원 어린이가 함께 뜻 깊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진행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송죽원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따뜻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송죽원 어린이들은 축하 공연으로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고, 호텔에서 마련한 디너 뷔페를 함께 즐겼다.

‘2016 해비치 토크 콘서트’ 개최

‘해비치’는 오는 12월 24일 방송인 서경석, 허수경, 감성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따뜻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2016 해비치 토크 콘서트-세 번째, 마음속의 울림’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오는 12월 24일 방송인 서경석, 허수경, 감성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따뜻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2016 해비치 토크 콘서트-세 번째, 마음속의 울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해비치 토크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멘토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매년 12월 진행하고 있다. 해비치 토크 콘서트는 딱딱한 강연이나 일방향적인 콘서트가 아닌 진솔한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첫 회에 영화배우 박중훈과 정목 스님, 2회에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서경석과 허수경, 스윗소로우가 함께 해 ‘마음속의 울림’을 주제로 따뜻한 위로가 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호텔 중앙의 개방된 공간인 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진행돼 해비치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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