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은 지금부터... 한강신도시 한류 시대
상태바
한강의 기적은 지금부터... 한강신도시 한류 시대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1.21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 한류 완성하는 맞춤 오피스텔 더 끌리움에 ‘시선집중’
우리의 삶이 방송 한류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면서 이제는 주거의 한류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강사업본부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한강의 기적과 함께 대한민국의 삶은 오늘에 이르렀다. 그 한강의 기적을 잇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거문화 한류다. 우리의 삶이 방송 한류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면서 이제는 주거의 한류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한류는 드라마로 시작해 케이 팝으로 확산되었고 이제는 한류는 문화 전반으로 번지는 양산이다.  한류의 확산 기세에 고무된 전문가들은 주거의 한류가 새로운 한류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요즘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포한강 신도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리딩할 만한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포한강 신도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리딩할 만한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사진 출처/ 한강사업본부

김포한강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변에 한강이 있고 공항이 있으며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김포한강신도시가 갖는 더욱 큰 매력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 있다는 점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호주의 산호초 등이 바로 ‘인류문화유산’에 속한다. 2016년 기준으로 세계유산은 전 세계 165개국에 분포되어 있다.

총 1,052점 가운데 우리나라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불국사, 창덕궁, 제주 용암동굴 등 12점이 등재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가까운 장릉은 조선 왕릉에 속하여 200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었다.

서울도심에서 불과 26km 거리의 김포한강 신도시는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2호선이 연결되면 교통 요충지로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 신도시는 주거 한류를 이끌며 결국 외국관광객 유치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이마트 및 중앙공원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다.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 아트빌리지, 조류생태공원, 한강고수부지, 문화예술센터 등 질 높은 생활환경으로 주거의 한류를 이끌어갈 태세도 갖추었다.

김포 신도시는 생태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자연 속에서 첨단 주거시설과 도시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 제공/ 더 끌리움

김포 신도시는 생태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자연 속에서 첨단 주거시설과 도시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주거 한류를 견인하고 있는 오피스텔들은 김포한강신도시에도 주목을 받는다.

원룸형, 복층형 등의 설계가 다양하고 태양광이나 첨단시설을 갖춘 첨단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태림종합건설의 태림 ‘더끌리움’은 홈 IoT를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주목을 끈다.

LG유플러스의 IoT@home에 지원하는 컴퓨터 자동화 프로그램이 집밖에서도 냉난방 컨트롤, 가전제품 제어 하도록 했다. 김포도시철도 초역세권인 태림 ‘더끌리움’은 지하 5층 지상 19층의 규모로 전용면적은 21~44㎡, 총380세대다.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채택되어 고급스럽다. 전 세대에 40인치 이상의 LED TV, LED 조명 등을 설계했고 피트니트센터, 북카페,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검단산업단지와 김포 골드밸리의 7만 인구로 인한 오피스텔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20~30대 젊은 층은 프리스타일 주거공간을 주도하는 추세이므로 임대수익을 겨냥한 투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에 신곡리에 자리잡았다. 전화 문의와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