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위한 오감만족 호텔 패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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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위한 오감만족 호텔 패키지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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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충족하는 랍스터, 황금빛 예술세계 감상 패키지 등 다양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킹 크랩 & 랍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셰프’ 킹 크랩 & 랍스터 프로모션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킹 크랩 & 랍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미각을 충족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의 킹 크랩과 랍스터를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바다의 풍성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영양까지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점심 코스는 2가지 종류로 준비되며 수프, 샐러드, 메인요리,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된다. 로즈마리 거품을 곁들인 버섯 카푸치노 수프, 킹 크랩 게살과 버섯 둑셀로 맛을 낸 닭 가슴살, 코코넛 그린 커리 소스의 게살을 얹어 구운 농어 등이 준비되며 점심 코스 가격은 6만6000원 또는 7만7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저녁 코스는 6코스로 구성되며 자몽 버터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구이, 발사믹 토마토 망고 살사를 곁들인 바닷가재찜, 케이준식 대게 살을 얹어 구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토마토 라임 소스의 채소 샐러드와 매콩한 자몽 맛 게살 퀸넬, 개암 버터 맛 바닷가재와 안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된 킹 크랩과 랍스터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스 가격은 8만 8000원, 9만 9000원 그리고 11만원까지다.(부가세 포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 ‘아트 위드 스타일’ 패키지 등장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에서는 도심 속 호텔에서의 여유로움과 황금빛 예술세계를 오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 위드 스타일(Art with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심 속 호텔에서의 여유로움과 황금빛 예술세계를 오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 위드 스타일(Art with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진행하는 아트 위드 스타일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클림트 인사이드 展’ 티켓 2매,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이 있다.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는 남산을 바라보며 노천에 와있는 듯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주중 13만 900원, 주말 15만 29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클림트 ‘인사이드 展’ 티켓 2매를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주말 동일하게 13만 7500원 (부가세 포함)이다.

본 패키지에서 즐길 수 있는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회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 등의 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소재로 하며, 여타 미디어아트 전시와 달리 영상 연출과 OST를 기반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2017년 3월 3일까지 ‘성수동 S-Factory’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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