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가을에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발리에서 골프에 도전해보자. 발리, 하면 비치에서 놀거나 고급 리조트에서 편안히 쉬는 것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발리 골프코스는 멋진 경치와 편리한 설계, 럭셔리한 숙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리에 있는 골프장은 모두 4개.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부 다 고급스럽고 리조트까지 딸려 있어 다양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발리 내셔널 CC’는 발리 최초의 골프장으로 일찌감치 VIP 골퍼를 위한 골프코스로 콘셉트를 잡고 코스 레이아웃, 뷰 등에서 다각적인 고민을 했다.
1990년 중반 발리 누사두아 단지 내에 오픈한 뒤로 20여 년 동안 전 세계 VIP 고객을 상대해온 ‘발리 내셔널 CC’가 2014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미국의 포춘지가 아시아 톱5 골프장으로 꼽을 만큼 명성이 자자했던 ‘발리 내셔널 CC’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세련된 골프코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과감하게 리노베이션을 단행한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발리 내셔널 CC’는 2014년 베스트 리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미국 ASGCA 선정 2014 골프코스 디자인 부문 우수상 등 이름값에 준하는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발리 내셔널 CC’ 2주년 축하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골프용품사들과 글로벌 호텔 체인, 항공사들이 스폰서로 나섰으며, 인도네시아의 쉐프 겸 모델인 파라 퀸(Farah Quinn)이 특별게스트로 참가했다.
또한 ‘발리 내셔널 CC’의 주요 에이전트인 클럽발리(법인명 ㈜마타하리투어)도 스폰서 겸 게스트로 참가했다. 클럽발리는 ‘발리 내셔널 CC’ 상품을 특가로 판매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에이전트다.
클럽발리에서는 ‘발리 내셔널 CC’ 외에 ‘니르와나 발리 CC’ ‘뉴 꾸따 CC’ ‘한다라 CC’까지 발리 소재 4개 골프장을 전부 베스트 요금으로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