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개발, 새 기내식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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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개발, 새 기내식 나온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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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부터 하와이안항공 전 탑승객 대상 제공
하와이안항공은 정창욱 셰프와 협업해 전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인다. 사진은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비즈니스석 이륙 후 기내식. 사진 제공/하와이안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하와이안항공은 정창욱 셰프와 협업해 전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의 새 기내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행 모든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엑스트라컴포트석, 일반석 등 모든 승객에게 제공된다.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인 요리사인 정창욱 셰프와 협업하는 것은 한국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 셰프가 하와이 문화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이 반영된 하와이안항공의 새로운 기내식은 ‘한식과 하와이 음식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팬 아시안(Pan Asian)’ 스타일이다.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노선 비즈니스석의 경우, 이륙 후 무를 곁들인 한국식 쇠고기 요리, 일본식 된장국, 현미밥과 김치, 무 절임 등이 포함된 기내식이 제공되며, 착륙 전 감자를 넣은 부드러운 닭고기 크림 스튜 정식 혹은 가벼운 유럽식 아침 식사 중 택할 수 있다.

엑스트라컴포트석과 이코노미석 승객에게는 실곤약을 곁들인 쇠고기 우엉 찜과 흰 쌀밥, 셀러리와 파인애플 샐러드, 마카다미아넛 쿠키 등이 제공된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그 동안 기내식에 한식을 제공하며 한국 승객을 위한 서비스에 힘써왔다”며 “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명 스타 셰프와 호흡을 맞춰 기내식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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