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여행만의 특별한 감동, 온라인투어 ‘호주∙뉴질랜드여행’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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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여행만의 특별한 감동, 온라인투어 ‘호주∙뉴질랜드여행’ 특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1.1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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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해외여행자가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 호주와 뉴질랜드를 한꺼번에
호주와 뉴질랜드는 전 세계 해외여행자가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로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다. 호주 시드니의 봄. 사진 출처/ 호주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호주와 뉴질랜드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전 세계 해외여행자가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다.

호주는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세계 최대 수족관, 하버브릿지 파이런 전망대, 반딧불이 반짝이는 석회암 동굴 등 대자연이 어우러진 장관이 큰 볼거리다.

또한 뉴질랜드는 번지점프의 도시 퀸즈타운과 와인의 도시 혹스베이, 빙하협곡으로 유명한 밀포드사운드 등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발전시켜 온 고유한 여행 문화가 자랑이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현재 초여름으로 여행 최적기다. 호주 전역에는 현재 보라색 벚꽃 자카란다가 만발해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 호주관광청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현재 초여름으로 여행 최적기다. 이에 온라인투어에서 ‘중화항공 스페셜 에디션 호주&뉴질랜드’ 기획전을 선보였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남태평양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만끽할 기회로 호주냐, 뉴질랜드냐 고민하지 않고 한꺼번에 두 곳을 다 다녀올 수 있다.

먼저 ‘중화항공 스페셜 에디션 호주&뉴질랜드’ 호주여행 일정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과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70km 떨어진 돌고래의 천국 ‘저비스 베이’, 세계 최대 수족관인 ‘시드니 아쿠아리움’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세인트메리 대성당, 시드니천문대 등 시드니 시내 관광을 통해 호주의 감성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품질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혹스베이에서는 유럽 와인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와인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사진 출처/ 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여행 일정에서는 형형색색의 꽃이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식물원과 천국의 정원으로 불리는 해밀턴가든이 대표적 볼거리로 꼽힌다. 또한 고품질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혹스베이에서는 유럽 와인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와인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뉴질랜드 산 왕연어 맛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마운트쿡 투어 역시 이번 기획전의 자랑이다. 그밖에 레포츠의 천국 퀸즈타운에서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면서 한층 수위가 올라간 계곡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중화항공 기획전에서는 빙하협곡으로 유명한 밀포드사운드를 크루즈로 돌아볼 수 있다. 사진 출처/ 뉴질랜드관광청

온라인투어의 이번 패키지 기획전은 단일 상품이 아니다. 여행자의 구미에 맞게 상품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함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시드니 블루마운틴 돌핀크루즈 6일’의 경우 호주 여행에서 놓치기 쉬운 돌핀크루즈 파이런 전망대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유의 깊게 살필 만하다.

또 다른 야심작인 ‘호주&뉴질랜드 북섬 8일’은 돌핀크루즈 아그로돔팜 투어가 돋보이며, 가장 기간이 긴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1일’ 상품은 밀포드사운드 투어를 제안하고 있다.

온라인투어에서 ‘중화항공 스페셜 에디션 호주&뉴질랜드’ 기획전을 선보였다. 호주냐, 뉴질랜드냐 고민하지 않고 한꺼번에 두 곳을 다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자료 제공/ 온라인투어

특히 밀포드 사운드 투어 중 경험하게 될 크루즈 여행은 장쾌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코발트 빛 바다 사이를 가로지르며 뉴질랜드의 가장 인상적인 광경을 감상하게 된다.

이번 기획전은 중화항공(CI)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속에서 편안한 패키지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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