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대한민국의 삶은 한강의 기적과 함께 완성되었다. 그 한강의 기적에 이어 나온 것이 한류다. 삶이 윤택해지면서 외국인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한류는 한국인 삶의 양태를 보여주는 드라머로 시작해 외국에 알려졌고 케이 팝으로 확산되었다. 이제는 한류는 문화 전반으로 번지는 양산이다.

심상치 않은 한류의 확산 기세에 고무된 전문가들은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장래에 한류가 세계의 시대정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류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이들 외국 관광객들의 관문 중 하나가 김포다. 김포는 한자로 볼 때 쇠가 뜨는 포구다.

비행장이 설 것을 일찍부터 예지한 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비행장이 있는 덕분에 일본 중국 등 이웃나라의 관광객들이 첫발을 내딛는 곳이다. 김포 신도시가 관광한류의 허브 가능성이 높은 것도 지리적 이점 때문이다.

서울도심에서 불과 26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2호선 연결 확정으로 교통 요충지로서의 급성장이 예고된 지역이다.

이지역의 발전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쉽게 감이 오지 않을 정도다. 김포 신도시는 한마디로 한국인들의 뉴 라이프를 세계에 알리는 주거 한류를 선도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결국 외국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김포의 인근에는 이마트 및 중앙공원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다. 뿐만 아니라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 개설, 13번째 한강고수부지, 아트빌리지, 조류생태공원, 문화예술센터 등 풍부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있어 주거의 한류를 보여줄 완벽한 태세를 갖추었다.

대한민국의 첨단 라이프를 주도하는 수도권 인구 2천만 명의 삶은 거주지에서 이루어진다. 첨단 시설로 설계한 주거환경도 중요하지만 삶이 완성되는 지역의 여건이 더욱 중요하다.

김포 신도시는 생태자연의 그대로 살아 있는데다가 첨단 주거시설과 도시의 모든 혜택을 갖고 있는 진정한 주거한류를 이끄는 곳이다. 이 주거 한류를 견인하고 있는 오피스텔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고 있다.

원룸형, 복층형 등의 설계가 다양하고 태양광이나 첨단시설을 갖춘 첨단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태림종합건설의 태림 ‘더 끌리움’은 홈 IoT를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주목을 끈다.

LG유플러스의 IoT@home이 컴퓨터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설계해 집밖에서도 냉난방 컨트롤, 가전제품 제어 등 첨단 기능을 부여했다.

김포도시철도 초역세권인 태림 ‘더 끌리움’은 지하 5층 지상 19층의 규모로 전용면적은 21~44㎡, 총380세대이며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채택되어 고급스럽다.

전 세대에 40인치 이상의 LED TV, LED 조명 등이 기본이고 피트니트센터, 북카페,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인기요인이다.

김포 골드밸리와 검단산업단지 7만 인구로 인한 오피스텔 배후 수요가 충분하다. 젊은 20~30대 젊은 층이 프리스타일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추세이므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에 신곡리에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