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특급호텔 패키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심 속 스파와 더불어 아름다운 벚꽃 축제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스파에서는 따스한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한 4월, 사랑하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도심 속 스파와 더불어 아름다운 벚꽃 축제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 블로썸 스페셜 패키지’를 2019년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체리 블로썸 스페셜 패키지’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부터 오는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백 & 숄더 디톡스 마사지 40분을 비롯해 풋 리추얼 트리트먼트 30분 등 총 70분 소요의 트리트먼트로 목, 어깨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디톡스 딥 티슈 마사지와 겨우 내 관리가 소홀했던 발 스크럽 및 버핑 트리트먼트로 각질 및 노폐물 제거 등 기본적인 하프 레그 마사지와 발 마스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와이 전통 목걸이 체험 ‘웨딩 주얼리 컬렉션’
하와이 포시즌스 오아후는 다가오는 봄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현지 로컬 수공예품 브랜드와 협업하여 니이하우 조개 레이(목걸이) 등의 고급 하와이안 주얼리를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웨딩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하와이에서 가장 로맨틱한 결혼식 장소 가운데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포시즌스 오아후에서 예식을 진행할 때,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미하여 하와이 전통이 스며든 조개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레이(목걸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컬렉션이다.
이번 웨딩 컬렉션을 위해 포시즌스 오아후는 현지 수공예 브랜드인 하아헤오(Ha'aheo)의 로카히 오리온(Lokahi Orion)과 협업을 진행했다. 하아헤오는 하와이안 수공예품 전문 업체로 니이하우 조개 레이(목걸이), 씨앗 레이, 나뭇가지를 손으로 엮어 만든 오브제 등 하와이에서만 발견되는 희귀한 재료들로 만드는 정교한 수공예 액세서리와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