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매년 국내 모든 호텔의 여행 리뷰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2019 Travellers’ Choice)의 가족호텔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여행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자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매년 이용자들의 리뷰를 평가, 분석해서 카테고리 별로 최고의 시설을 엄선하여 ‘트래블러스 초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는데, 그 중 올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Family’ 가족호텔 부문에서 국내 1위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지목했다.
패밀리 부문은 TOP 10 중 1위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비롯하여 5개의 호텔이 제주지역에 있는 호텔로 선정되어 제주도가 소비자들에게 가족여행 지역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바다 앞에 위치해 있는 오션프론트형 호텔로 다양한 오션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 객실 면적이 비교적 넓어 가족 고객이 머무르기 여유롭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용 2층 침대가 있는 별실이 함께하는 키즈 스위트룸을 포함하여 16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형태의 가족 고객이 그에 맞는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는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패밀리 호텔 부문 1위 선정 기념’ 고객 감사의 의미로 패키지 고객에 한해 어린이 조식이(1명, 1회) 4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베스트 호텔 3년 연속 수상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세계적인 여행정보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2019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베스트 호텔 톱25 중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족 호텔 부문 5위, 인기 서비스 호텔 부문 7위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직접 호텔을 이용한 뒤 남긴 평가를 토대로 베스트 호텔을 뽑는다. 실제 투숙객만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 2020년 7월 신규 오픈
프린스 호텔이 2020년 7월 새로이 오픈하는 도쿄 고토 구 시오미의 신 호텔명을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하였다. 당 호텔은 주식회사 ‘시오미 랜드파크’가 개발하고 프린스 호텔이 운영하게 된다.
호텔이 위치하게 되는 시오미는 JR케이요선 도쿄역과 마이하마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 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 주변 대형 이벤트 시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오미가 위치하고 있는 도쿄 베이 에리어에는 ‘도쿄 베이에리아 비전(가칭)’을 비롯하여 향후 발전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 명칭은 도쿄 베이 에리어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쿄 베이’를 따 왔으며,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시오미’를 덧붙여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