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추운 겨울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더 킹스 레이디스 프로모션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THE KING’S)‘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률이 비교적 낮은 월요일, 화요일에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정가 80,000원의 런치 뷔페를 56,000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상기 가격 부가세 포함)
더 킹스에서는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해산물 코너다. 부채 가재, 대하, 석하, 전복 등의 해산물이 최상의 상태로 제공되며, 스시 및 사시미 코너에서는 취향에 따라 생선과 부위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코너는 디저트 코너로 디저트 클로젯에 케이크 및 무스류의 디저트와 초콜릿, 캔디류가 최적의 상태로 냉장 보관되어 있다. 이 밖에도 딤섬 및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중식 코너,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는 그릴 코너가 인기다.
딸기 활용한 프로모션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델마르’에서 매일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까지 신선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티 혹은 샴페인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인 러브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본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상큼한 딸기 디저트와 티 혹은 샴페인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애프터 디너 위드 티’ 세트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파스텔톤 색상에 유럽풍 장식이 돋보이는 티 트레이 세트에 커피 혹은 로네펠트 티를 제공한다. 티 보다 샴페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트도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3단 트레이 세트에 모니스트롤 까바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딸기 애프터 디너와 모니스트롤 까바’ 세트, 모엣 샹동 샴페인으로 구성된 ‘딸기 애프터 디너와 모엣샹동 브뤼 375ml‘ 세트와 ‘딸기 애프터 디너와 모엣샹동 브뤼 750ml’ 세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