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지로 출발” 여행사추천 이색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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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지로 출발” 여행사추천 이색 여행지는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2.1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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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1운동 100주년 역사여행 · 여행박사, 괌국제마라톤 여행 추천
최근 여행트렌드는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이색 여행을 즐기면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여행트렌드는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이색 여행을 즐기면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에 여행사마다 의미 있는 여행지와 여행상품을 구성하고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모두투어, 3.1운동 100주년 역사여행

모두투어네트워크는 3.1 운동이 펼쳐진 역사 속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순국선열의 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올해, 그날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상품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는 3.1 운동이 펼쳐진 역사 속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순국선열의 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3.1절 당일, 탑골공원을 시작으로 태화관터, 천도교중앙대교당, 승동교회,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둘러보는 서울권 투어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 수원의 3.1운동 시발점이었던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삼일학교, 수원화성박물관, 화성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경기권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3.1절, 역사 전문 스토리텔링 강사진이 송수신기를 이용한 집중력 있는 스토리 투어를 진행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행박사, 괌국제마라톤 여행 추천

여행박사가 괌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9에 참가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유나이트드 괌 마라톤

다가오는 봄, 가족과 함께 괌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삼아 마라톤을 즐기는 이색적인 봄 여행은 어떨까. 여행박사가 괌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9’에 참가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4월 14일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9’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의 공식 인증을 받은 괌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 한국인 581명을 포함해 약 400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괌 마라톤은 이파오 공원에서 시작해 괌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해변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를 자랑한다.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km, 5km 코스가 있으며 전문 마라토너는 물론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참가자도 즐길 수 있다. 4가지 코스 각각 등수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완주자는 완주 메달과 증명서, 기념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여행박사 괌 마라톤 연계 상품은 오는 4월 11, 12, 13일 출발로 한정되며, 마라톤 참여일과 전일 자유 일정으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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