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4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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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1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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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수익금 전액 기부
티웨이항공은 2월 12일(화) 오후 4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새해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에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월 12일(화) 오후 4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새해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과 티웨이항공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순히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달력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승무원들의 재능과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 달력의 경우,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는 주제로, 티웨이항공의 대표적인 취항 도시에서 반드시, 간절하게 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12개월의 달력을 채웠다.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내에서 판매됐으며, 4년 연속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의 경우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봄 여행 시즌 대비 유럽행 항공권 특가 판매

터키항공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유럽과 남미∙아프리카∙중동 등의 국가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유럽과 남미∙아프리카∙중동 등의 국가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이번 특가에는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내 인기 여행지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는 물론, 모로코, 몰타, 이스라엘과 같이 새로이 주목 받기 시작하는 여행지도 포함됐다. 특히 유럽의 경우, 주요 도시 외에도 70여 개 도시로 취항,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3월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일부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는 2019년 10월 31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저 85만 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저 225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시즈오카 구매자 대상 현지 숙박·교통·쇼핑 이용권 증정

에어서울은 시즈오카 노선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종합 여행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시즈오카 노선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종합 여행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에어서울은 13일부터 3-4월 인천~시즈오카 노선의 왕복 항공권 구매자 50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과 교통, 쇼핑, 음식 등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8,000엔 상당의 시즈오카 현지 호텔 숙박권(10명), 일본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3,000엔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50명)을 비롯해 시즈오카공항과 시내(후지에다역)를 왕복할 수 있는 공항버스 이용권(300명), 후지산을 중심으로 시즈오카 지역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4,500엔 상당의 'JR 시즈오카 미니패스'(10명), 5,000엔 상당의 시즈오카 택시 이용권(30명), 그리고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 정통 맛집, ‘사와야카 함박 스테이크’ 식사권(100명)이다. 에어서울 시즈오칸 노선 구매자 중 5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3일(수)부터 3월 17일(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중에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3-4월 인천~시즈오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당첨자는 2월 27일과 3월 21일,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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