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서울풍물시장+동묘구제시장 투어..마무리는 어탕국수!
상태바
배정남, 서울풍물시장+동묘구제시장 투어..마무리는 어탕국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3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상남자의 보물찾기' 펼쳐져
배정남이 서울풍물시장을 찾아 골동품 쇼핑을 했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배정남이 서울풍물시장과 동묘구제시장 투어에 나섰다.풍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보물을 찾는’ 배정남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배정남은 서울풍물시장에서 골동품 상가를 둘러봤다. 100년 이상 된 물건들을 보며 "두 손이 모아질 정도"라고 감탄했다.

옛날 다리미, 자개장, 전화기, 미니어처 재봉틀, LP판 등을 구경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과거 500원 지폐를 1만원을 지불하고 구입하기도.

서울 풍물시장에서 골동품 쇼핑을 마친 배정남은 동묘 구제시장에서 옷을 골랐다. 배정남은 옷으로 만들어진 옷 무덤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 시작했다.

배정남은 "3시 이후에는 여기 3장에 5000원이다"라며 가격까지 꿰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마음에 드는 후드 티셔츠 3장을 발견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배정남이 동묘구제시장을 찾았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인조털로 만들어진 조끼가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자리에서 직접 입어보며 "이거 귀엽다. 예쁘다"라며 바로 구매에 나섰다. 쉽게 소화하지 못할 아이템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옷을 구매하는 것을 보던 상인은 "영화배우냐?"라고 물었다. 이에 다른 상인은 "아니다. 모델이다. 톱 모델이다"라며 "김정남 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배정남은 인근 식당에서 추어탕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어탕국수를 먹었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혼자 “맛있다” “대단하다”라고 감탄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엽과 최수종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